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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홍역 확진 환자(1명) 발생! 【한국공보뉴스/인천미추홀취재국】 김영환 기자표준 예방접종 일정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인천광역시는 부평구에서 3세 유아가 홍역이 확진됨에 따라 긴급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전파 차단에 나섰으며 해당3세 유아는 현재 의료기관에 입원 중으로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력과 최근 유행지역 방문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 295명에 대한 조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접촉자에 대하여는 3주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인천시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집단유행으로 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홍역은 호흡기나 비말(침방울 등), 공기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감염 예방을 .. 2019. 1. 25.
‘인천의 상징’, 『동인천역』 의 쇠락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수차례 나돈 '재개발 소문' 기약 없는 희망과 좌절 반복. 인천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동인천역은 서울역에 이은 우리나라 두번째 민자역사로 한때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꼽히며 호황을 누렸지만 지금은 주민들과 인근 전통시장을 찾는 소수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역사(驛舍)로서의 기능만을 할 뿐, 도심의 상징은 흉물이 됐고 옛 영광은 추억이 된 지 오래이며 재개발이 이뤄질 것이라는 소문이 수차례 돌았으나 기약 없는 희망과 좌절을 반복하고 있다.. 동인천역은 가까운 중앙시장과 송현시장 등과의 시너지를 더해 광복 직후 인천 최대상권으로 승승장구했으며 1989년에는 주변 상인들이 합작해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민자역사가 세워졌고 이곳에 인천백화점이 문을 열며 1990년.. 2019. 1. 24.
인천터미널, 국내 최대 '레고 스토어' 입점!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국내 매장 중 가장 큰 규모. 레고코리아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3층에 레고그룹 본사가 인증한 레고스토어 국내 7호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으며 레고스토어는 레고 그룹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세계 모든 레고스토어에서 동일하게 레고만의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직영 매장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인천터미널점을 포함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월드몰 잠실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등 총 7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레고스토어 인천터미널점은 171㎡로 국내 레고 공식 매장 중 가장 넓은 규모로 내부에는 국내 매장 중 처음으로 방문객이 직접 레고 브릭으로 벽을 자유롭게 꾸밀.. 2019. 1. 24.
송도 아트센터, '천지창조' 국내 초연·단독 공연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랜드마크 ‘아트센터 인천’ 2019년 시즌 기획공연 개최. 독특한 외관과 바다를 잇는 전망으로 송도국제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ACI)’이 ‘라 푸라 델스 바우스’의 를 시작으로 2019년 시즌 기획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트센터 인천(ACI)’ 2019 시즌은 콘서트홀의 뛰어난 사운드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적인 콘텐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오랜 침묵을 깨고 탄생하는 ‘아트센터 인천(ACI)’의 새로운‘발견’이라는 의미를 담아 “The Creation(더 크리에이션)”이라는 시즌 타이틀을 선보인다. 클래식 매니아들이 기대할 만한 화제작과 세계적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 캐주얼한 클래식까지 다양한.. 2019. 1. 24.
비급여 부담 『추나요법』 이젠, 건강보험으로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오는3월부터 한방 ‘추나요법’ 비급여에서 건강보험 혜택. ‘추나요법’은 손가락과 손바닥의 힘으로 문지르거나 두드려서 질병을 치료하는 한방 요법으로 척추나 관절을 교정하거나 혈액의 순환을 돕는 데 쓰이며 잘못된 자세나 사고로 어긋나거나 비틀린 척추와 관절·근육 등의 제자리를 찾아가게 해주는 치료법이다. 산업의 다변화와 행동양식의 변화 등 척추나 관절의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들로 인해 척추나 관절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지만 한방병원의 추나요법 치료는 현재 비급여이기에 천차만별인 가격으로 환자들의 이중 고통을 양산하고 치료의 다변화를 바라는 환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였다. 이에 정부(보건복지부)에서는 오는 3월부터 추나요법도 건강보험 혜택을.. 2019. 1. 23.
인천형 도시재생 대표사업 ‘더불어 마을’ 추진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소규모 마을재생 사업, 올 9곳 추진, 22년까지 20개 목표. 인천시가 시민이 주인인 인천형 도시재생의 대표사업인 ‘더불어 마을’의 올해 추진 계획을 밝히고 지난 10월 발표한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방안’에 따라 2022년까지 총 사업비 약 600억 원을 투입해 20개소의 더불어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며 더불어 마을로 선정된 구역에는 3년 간 최대 40억 원(시비 90%, 군·구비 10%)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민선7기 인천시는 2013년부터 추진한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해에 기존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원주민이 직접 참여 · 주도하는 인천형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인‘더불어 마을’ 계획을 새롭게 수립하였다. 연 4~5.. 2019. 1. 23.
인천시, 『2019년Two-Track전략 체납정리』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4 개반 8명 편성, '주 3회 이상' 현지 실태조사. 인천시는 2019년 체납정리 방향을 징수 가능한 체납자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징수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유도 등으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Two-Track전략으로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시민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인천 만들기’재원확보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징수환경에도 불구하고 2019년 체납정리 목표를 900억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실익 있는 압류부동산 공매 ▲급여·예금 압류 ▲사업자에 대한 매출채권 압류 ▲ 5백만원 미만 체납자『전 직원 책임징수제』시행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실시』 등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2019. 1. 22.
설맞이 인천가족공원 분묘개장 홍보 안내 시작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오는 3월 개장공고 후 5월부터 개장절차 진행 예정. 인천시는 설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가족공원 3-1단계 조성사업에 따른 분묘 개장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은 매장 중심의 장례문화를 화장, 봉안, 자연장 등으로 개선해 추모와 휴식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휴(休)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1,2단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봉안당 4만기, 자연장지 1만 4천기를 조성하는 3-1단계 사업을 진행중이다. 봉안당 건물이 들어서는 우선공사구역은 2018년에 보상 및 개장을 완료하였고, 2019년에는 우선공사구역 외 지역의920여기의 무연.. 2019. 1. 22.
피부착색 부작용 『헤나방 점검 단속』 실시!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무면허, 미신고 염색 시술 이․미용업소 집중 지도․점검.인천시는 최근 헤나 염색 후 피부가 검게 착색되는 부작용 발생 사례 증가와 관련하여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간 무면허·미신고 염색 시술 이·미용업소(헤나방)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나무인 ‘로소니아 이너미스’를 말린 잎에서 추출한 가루로 모발 염색이나 문신에 주로 사용된다. 헤나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여 염색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일명 ‘헤나방’이 전국적으로 급증한 가운데, 헤나방을 이용하고 얼굴이 검게 변하는 흑피증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2015년4건에 불과하던 헤나 염색약 부작용 신고 건수가 .. 2019. 1. 22.
『우리집 가구 제작』 ‘인천대공원’에서!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성인목공 특강 프로그램.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가족과 함께 우리 집에 필요한 목재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4월 개장하여 다용도 수납장, 나무스피커, 책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 친화재료인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체험시설로 매월 천여명이 넘는 체험인원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목공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중․고급 수준의 장기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3월에서 5월까지 3달 동안 각자 원하는 목재가구를 선택하여 재단부터 가공, .. 2019. 1. 22.
불법체류 조장 유흥, 마사지 업소 강력대처!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외국인 알선, 불법체류 조장 단속 ‘자체 특별 조사 팀‘ 신설.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경찰청은, 최근 불법체류 외국인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범정부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특히, 유흥·마사지 업소들이 외국인들의 불법취업을 유인하는 장소로 전락하여 불법체류를 조장하고 유사성행위 등 풍속저해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판단되어 유흥?마시지 업소들에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하였다. 그간 양 기관은 유흥, 마사지 업소에 대한 외국인 불법취업, 풍속 저해 행위 등 척결을 위해 긴밀히 협의한 결과, 2018년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유흥·마사지 업소.. 2019. 1. 21.
연말부터 『각종 증명서 전자 형태 발급』 가능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종이를 전자증명서로 대체 시 연간 5천억 원 비용 절감. 올 연말부터, 정부24에서 종이문서로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각종 증명서와 확인서가 민원인 선택에 따라 전자형태로도 발급될 전망으로 행정안전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계 및 전문기관 등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종이증명서 사용에 따른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 구축 청사진 발표 보고회’를 가졌다. 그간 전자정부 추진의 대표적 성과로, 정부24 등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민원인이 직접 관공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각종 증명서나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여전히 종이로 출력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으로 인해 국민은 종이 문서를 방문접수,팩스,.. 2019. 1. 21.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개인 특별할인’ 시행!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현금 구매 10%할인 및 월 최대 50만원 구매 가능. 인천광역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진작을 위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 집중 홍보에 나섰으며 그동안 대형마트, SSM 등 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통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전에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지류상품권은 인천시 관내 10개 금융기관(IBK기업은행, 광주은행, 농협,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신한은행, 신협, 우리은행, 우체국)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단위농협은 제외이며, 우체국 일부지점(.. 2019. 1. 21.
유가인하 '살짝', 한 대당 '5천 원' 더 이익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 '유류세 인하의 이득'은 '소비자가 아니라 주유소'…. 정부가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며 유류세를 내린 지 두 달이 넘었으며 최근엔 국제유가도 계속 떨어졌지만 이러한 원인들이 기름값에 다 반영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며 결국 따져보니 이익을 챙긴 것은 소비자가 아니라 주유소라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시작했고, 국제 유가도 계속 떨어져 두 가지 요인을 감안하면 이번 주 휘발유 가격은 10주 전보다 350원 낮아져야 정상이지만 전국 주유소 1만 1천여 곳 가운데 이만큼 다 내린 곳은 반도 안 된다는 것이다. 주유소가 많아 경쟁이 치열한 서울도 5곳 중 1곳뿐이며 같은 지역에서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가격이 내렸는.. 2019. 1. 19.
김처럼 말아먹는 '종이채소' 나왔다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채소를 시트로 만든 시트채소, 베지트(Vegheet) 개발. 일본에서 김처럼 말아먹는 종이 채소가 개발되어 간편한 식생활에 대한 충족과 색다른 채소 식품의 개발로 그 수요와 관심이 뜨겁다고 한다. 한 일본 기업이 신선 채소를 시트(Sheet) 형태로 만든 시트채소, 베지트(Vegheet)를 개발하였고 시트안에 내용물을 넣고 싸 먹을 수 있으며, 김처럼 바삭바삭하면서도 입에 넣으면 부드러워진다고 하였다. 베지트는 일반 채소에 비해 식감이 부드럽고 상온에 보관해도 상하지 않으며 유통기한도 1년이나 되어 장기 보관도 용이하고 처음엔 상품가치 없는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하기 위해 만든 식품이지만 지금은 미슐랭 인증 레스토랑에도 납품되는 귀한 몸이되었다. 현재는 당근, 무, .. 2019. 1. 17.
발열, 발진 동반 질환 시 ‘홍역 확인’ 실시!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발열 동반 발진 환자' 의료기관 내원 시 선별 분류. 인천시는 최근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영․유아 및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홍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해외 유입 방지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따른 어린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으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 13명 중 6명은 격리 해제 되었고7명은 격리 입원 중이나 환자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MMR 1차 97.8%, 2차98.2%) 높은 상황이나 접.. 2019. 1. 17.
개인 주차장 조성비 지원으로 주차환경개선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주차공간, 보행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주거환경 개선. 인천광역시가 원도심 시민의 주차문제 해결과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개인 주차장 조성비를 지원하는 ‘그린 파킹(Green Parking) 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린 파킹 사업은 단독 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면과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23억원을 투자해468면을 조성했고, 올해부터 지원금·추진 대상 등을 확대해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웃이 상호 동의하는 경우 인접 주택 사이에 공동설치도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현관문 교체 및 방범창, 무인방범시스템 설치비도 지원되며 내 집 주차장이 생기면서 골목길 주차난이 해소.. 2019. 1. 17.
이달부터 국민연금 월 5천690원 더 받는다.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지난해 물가인상률, 1.5% 적용 월 평균 5천690원 인상. 국민연금에 물가인상률을 반영하는 시기를 기존 4월에서 1월로 앞당기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오늘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민연금 수급자 452만 명은 이번 달부터 바로 인상된 국민연금을 수령한다. 올해의 국민연금은 지난해 물가인상률, 1.5%를 반영해 월 평균 5천690원씩 올라가며 부양가족이 있으면 추가로 주는 부양가족연금도 이번 달부터 같은 물가인상률을 반영해 배우자는 3천850원, 자녀·부모는 2천560원 인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연금 신규수급자의 최초 연금을 계산하는 기준도 기존 4월에서 1월로 맞추는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도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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