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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도박 근절』 위한 ‘특별단속’ 실시!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19. 1. 2. ~ 6. 30.까지 6개월간 '특별단속' 진행 예정. 불법 온라인 도박은 그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2차 범죄 야기, 불법 콘텐츠 사이트(웹툰, 음란물 등)의 수입원 역할, 조폭의 자금원 활용 등 각종 폐해를 양산하고 있어 사회적 심각성이 큰 상황임에 따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는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하여 대대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사이버수사관 전체를 동원하여 도박사이트 운영자 및 프로그램 개발·제공자, 광고 조직, 인출 조직, 서버 제공자 등 운영 협조자 등에 대하여 엄정하게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마사회 등 유관기관과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등의 협업으로 극대화된.. 2018. 12. 26.
인천에서 깨끗한 숙소와 목욕탕은 어디?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숙박시설, 목욕탕, 세탁소 평가 市 및 군·구 홈페이지 공표. 인천시는 올해 6월부터 12월말 현재까지 관내 숙박업소 1,270개소, 목욕탕 243개소, 세탁소 1,444개소 등 총 2,95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장 소독, 조명, 침구류 교체 및 청결상태, 업소 청결상태, 먹는물 관리, 접객대 개방, 창문 설치, 비상유도등, 소화기 비치, 비상 안내판 등을 점검하였으며 목욕탕에 대해서는 정기소독, 정기수질검사, 조명, 먹는물, 목욕실․발한실․화장실․탈의실 등 전반적 청결상태와 비상구 및 소화기, 수건 보관, 미끄럼 방지. 냉온탕 및 샤워기 관리, 식품.. 2018. 12. 26.
시민이 직접 신고하는 ‘안전신고 포상제’ 추진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우수, 다수 신고자 32명 선정 500만원 포상금 지급. 인천시는 생활 속에서 안전위험 요소를 시민이 직접 신고하도록 유도하는 ‘안전신고 포상제’ 포상금 500만원을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급한다고 밝혔으며 올해 처음 ‘안전신고 포상제’를 실시한 결과 신고 건수가 전년도 10,821건 대비 64%가 늘어나 올해 17,821건으로 크게 증가하여 당초 취지와 같이 ‘안전신고 포상제’가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참여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하반기 ‘안전신고 포상제’는 올해 7월부터11월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8,874건에 대하여 재난안전민간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신고 포상제 심의위원회(위원장 :한길자)’에서 안전신문고 시.. 2018. 12. 24.
올해는, 『인천에서 아듀 2018! 웰컴 2019』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해맞이 열차, 크루즈, 월미공원 정상 특별한 새해맞이 등.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송구영신을 위한 인천지역 해넘이 · 해돋이 명소와 새해 이벤트를 테마별로 소개하였다. ▣ 공항철도 타고 훌쩍 떠나자, 송년낙조열차와 해맞이열차 매일 똑같이 뜨고 지는 해인데도, 1년의 마지막과 첫 해를 보기 위한 사람들의 의지는 태양보다 뜨겁다. 예년 기억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끝없는 차량과 인파들로 나가기 엄두조차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올해도 공항철도가‘2018년 송년낙조열차’와 ‘2019년 해맞이열차’를 운행한다. 먼저 12월 30일까지 매주 주말(22일, 23일, 29일, 30일)과 크리스마스(25일)에 하루 한 번씩 운행되는'송년 낙조열차'는 .. 2018. 12. 24.
'연말정산 체크포인트', 꼭 알아두자!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알아두면 유익한 연말정산 도움 자료 및 유의사항. 국세청은 20일 무주택 세대 근로자, 맞벌이 부부, 이직한 근로자 등 유형별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제공했으며 주택과 관련된 공제 항목에서는 무주택 세대의 근로자는 주택을 구입 또는 임차하기 위해 지출한 금액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득·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맞벌이 부부가 소득 · 세액공제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은 부양가족에 대해 기본공제를 신청한 근로자도 추가공제(장애인·경로우대)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소득이 있는 배우자를 위해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 이를 지출한 근로자가 공제 받을 수 있다. 근로자가 기본공제 대상 부양가족을 위해 지출한 교육비는 공제 가능하나, 맞벌이 부부가 .. 2018. 12. 21.
『학교급식, 취약계층 지급 농산물』 안전 검사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친환경 쌀 등 학교, 취약계층 지급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한 먹거리 농산물 공급을 위해 학교급식 농산물 및 취약계층에 지급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으며 올해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친환경 쌀 187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의뢰된 쌀은 무농약 172건 및 유기농 15건이고 이는 인천의 초등학교 118건, 중학교 40건, 어린이집 17건, 유치원 7건, 고등학교 5곳에 제공되고 있는 쌀이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 인천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인천시의 어린이집 청정 무상급식 지원사업으로 공급된 시금치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됐다는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관내 28개 납품 지정업체를 대.. 2018. 12. 21.
의인, 무공수훈자의 '마지막 길 에스코트'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의인, 무공수훈자 최고 예우 장례 운구행렬 경찰 에스코트. 경찰청은 사회와 국가를 위해 온몸을 던져 헌신한 의인과 무공수훈자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위해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와 협조하여 장례 운구행렬에 경찰 에스코트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최근 3년간 ‘의로운 일을 하다가 사망’하여 보건복지부에 의사자* 인정을 신청한 사람은 연평균 30.3명이고, 현재 생존해 있는 국가유공자 중 태극·을지 무공수훈자는 국내에 133명으로 평균 85세의 고령이다. 앞으로 의사자들의 장례 의전 시 경찰이 운구행렬 전 구간(장례식장부터 현충원 등 장지까지)을 에스코트하여 사회와 국가를 위해 공을 세우신 분들의 마지막 길에 국가의 예우를 다한다는 의미이며 그간 의인과 무공수훈자에 대해서는 보.. 2018. 12. 21.
겨울 속 새로운 즐거움 『Winter Market』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겨울 속 따뜻한 즐거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주안역 남광장 일대에서 도심속 겨울의 낭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윈터마켓(Winter Market)」을 개최한다고 하였다. 「윈터마켓」은 동절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지역 상인들과 재능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이벤트이며 미추홀구 상인들과 함께 만드는 윈터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 베이커리, 수공예품과 따뜻한 겨울 먹거리 등이 판매되며, 구입한 물건을 포장할 수 있는 셀프 선물 포장대도 마련된다. 광장 중앙 버스킹 무대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합창단, 캐롤, 유명 가수 공연 등 매시간 음악공연이 열리고,.. 2018. 12. 20.
전 국민 대상 ‘메신저피싱’ 예방 메시지 발송!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5,300만 명 대상, 피해예방 및 차단을 위한 메시지 발송.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올해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3사 및 알뜰통신 사업자 36개사와 협력하여 18일부터 메신저피싱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메신저에서 지인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메신저피싱 피해금액이 144.1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73.5% 증가하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메신저피싱은 지인의 이름ㆍ프로필사진을 도용해 접근하여 휴대폰 고장 등을 이유로 통화를 회피하는 한편, 긴급한 사유를 대며 3백만원 이하의 소액을 타인 계좌로 송금하도록 요구하는 특징을 보이.. 2018. 12. 20.
연말연시 인천여행, 시티투어와 함께!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2층버스투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 실시. 인천시는 지난해 말 2층버스 도입을 계기로 순환형(하버‧시티‧바다라인) 3개 노선과 강화 테마노선 및 야경투어를 주말에 운영해 작년 동기간 대비 약70%가 증가한 4만천여명이 이용해 인천시티투어가 인천관광을 대표하는 명물이 되었다. 인천시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2층버스에 담요를 비치하고 탑승객에게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통합권 1+1 증정’과 시티투어 탑승객이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위해 시티투어 버스에 가족, 친구, 연인들이 인증샷 촬영 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산타모자, .. 2018. 12. 19.
‘윤창호법’ 시행 첫날, 비웃는 ‘음주운전’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단시간 인식변화 더디고, 강력처벌에 따르는 판결 중요”.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내는 운전자에게 최고 무기징역까지 강력한 처벌을 담은 이른바 윤창호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이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지만, 음주운전 행태는 바뀌지 않았다. 국회가 7일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윤창호법을 통과시켰고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예고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음주 사건·사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어제 18일 0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중학교 앞 도로에서 A(42)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하였다. 운전자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2018. 12. 19.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 전시회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12.18.(화)~2.28.(목), 인천도시역사관 2층 아암홀. 인천시 도시역사관에서는 2018년도 기획특별전 를 12월 18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 아암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 인천도시역사관이 조사한 ‘인천의 오래된 가게’ 조사결과를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크게 두 파트로 구분된다. 첫 번째 파트 전시는 ‘1968, 오래 전 가게’와 ‘2018, 오래된 가게’로 이야기를 나누어 오래된 가게의 흔적을 전시한다. ‘1968, 오래 전 가게’에서는 1960~70년대를 대표했지만, 지금 찾아보기 어려운 가게들의 흔적을 소개하고, ‘2018, 오래된 가게’에서는 지난 2년간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의 오래된 .. 2018. 12. 18.
투신 여중생, "성폭력, 명예훼손" 사실 드러나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또래 남학생들 강제추행 및 성폭행, SNS에 비방글 까지…올해 7월 인천 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진 여중생이 또래 남학생들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으며 한 남학생은 피해 여중생을 성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까지 올리는 등 2차 가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에 따르면 강간 혐의로 중학교 3학년생 A(15)군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으며 강제추행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생 B(18)군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등학교 1학년생C(16)군을 각각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음이 확인 되었다. A군은 2016년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 여중생 D(15)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 같은 혐의는 같은 해.. 2018. 12. 18.
DMZ, 강화에서 고성까지<통일을 여는길>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인천 강화에서 고성까지 456km 횡단 도보 여행길 조성 분단의 아픔과 상처를 안고 있던 비무장지대는 이제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으며 놀라운 생명력으로 복원된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되살아 나고 있다. 서해 인천시 강화에서 동해 강원도 고성까지 군사분계선을 따라 456km의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분단의 현장과 살아 숨쉬는 생태, 문화, 역사자원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한반도 횡단 도보 여행길이 조성되며 한반도 평화번영의 전진기지로 주목받고 있는 DMZ와 인근 접경지역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같은 'DMZ, 통일을 여는길'(가칭)을 조성할 계획이다. DMZ 인근 접경지역은 65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은 생태계.. 2018. 12. 17.
2018년 마지막 밤, 『인천시향』과 함께!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12월 31일,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황홀한 연주로 2018년의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는 가 12월 31일 늦은 밤 10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경구 지휘자의 지휘 아래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회로 꾸며진다. 이날의 첫 곡은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이다. 이어 2016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박진형과의 협연으로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한다.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하모니카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무대에 서는 이윤석은 하모니시스트 최초로 금호 영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이례적으로 클래식 무대에서도 솔로 악기로서 하모니카의 가능성을 넓히고 .. 2018. 12. 17.
인천시, 인천2호선 연장 『사전타당성조사 보고회』 개최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인천대공원∼독산, 광명, 시흥 중 최적의 대안노선 선정”. 인천광역시는 13일 인천시청(중회의실)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대공원~신안산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보고회에는 오흥석 교통국장을 비롯하여 인천시 및 경기도·시흥시·광명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사업추진 시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에 반영된 대공원~광명 노선과 경기도에서 건의한 노선(대공원~독산, 대공원~매화) 등을 비교 검토하여 최적대안으로 추진’토록 조건부여 됨에 따라 3개 대안노선을 비교해서 경제적 타당성 등 가장 효율적인 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국토부와 인천광역시, 경기.. 2018. 12. 14.
2018 인천을 빛낸「올해의 인천인 대상」선정 【한국공보뉴스 / 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특별상에 SK와이번스, 개인상에 김성수 등 3명 수상.인천광역시는 12월 13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8 인천인 친선교류의 밤’ 행사에서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인천을 빛낸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으며 2018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들은 (사)우리마을 촌장 김성수, 작곡가 전석환, 인하대학교 교수 최승복, SK와이번스(주)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에는 개인 11명, 단체 4건 등 총 15건의 후보가 접수되어 11월 28일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상 3명, 특별상 1개 단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김성수(89세) 우리마을 촌장은 2000년 3월 강화에.. 2018. 12. 14.
인천시청역, 『문화감성 공간』으로 변신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일상과 예술의 만남” 삭막했던 지하보도 문화공간 탈바꿈.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이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작품을 전시한 지하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했다. 지하철 정거장이 단순한 기능적 교통수단 외에 이용시민의 문화감성공간으로, 도시문화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인천시가 인천문화재단,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한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는 인천시청역 전역에 시각예술작품 30점을 설치하여 자칫 삭막해지기 쉬운 지하보도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해 선보였다. 인천시청역은 타 역사에 비해 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광고 시안물 등이 적은편이라 작품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환승역이라는 장점이 있어 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는 ‘언더..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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