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낚시어선 228척 전수조사, 집중 점검!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2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낚시어선 국가안전대진단』. 인천시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낚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 낚시어선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2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40여 일 동안 인천시에 등록된 낚시어선 228척(지난해 12월말 기준) 전수 안전관리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는 실제 낚시 승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낚시어선의 집중 점검을 위해 인천시,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선박안전기술공단 인천 지부, 수협중앙회 인천어업정보통신국, 지구별 수협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점검에서는 5톤 이상의 낚시어선을, 군 일반점검에서는 5톤 미만 낚시어선을 담당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낚시어선 불법 증·개..
201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