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 『한복, 복고의상 착용 체험』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한복, 옛날 교복 등 21종 76벌 무료 대여 중.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인천광역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월미공원 양진당에서 2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복 · 복고의상 입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상품목은 (성인 및 아동) 궁중복, 혼례복, 장군복, 전통한복, 옛날교복 등 21종 76벌로 3시간 동안 전통 한복의 멋스러움을 만끽하며 공원을 거닐며 사진 찍고 즐길 수 있으며 현재는 무료로 대여 중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로 2월은 월, 수, 금요일만 운영하고, 3월부터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대여 시 신분증 보관 후 가능하다. ※ 상세 문의 전화는 공원 안내소 ☏765-4133, ※ 기타..
2019. 2. 14.
인천, ‘2019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개시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승용‧초소형 전기차 1,092대, 전기화물차 50대 보급, 승용차 1,256~1,400만원, 초소형 670만원, 0.5톤화물차 1,60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하여 2019년에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승용‧초소형‧화물)를 전년대비 대폭 확대하여 보급한다고 밝히고 2019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으로 승용‧초소형 전기자동차 1,092대, 화물 전기자동차 50대를 보급한다. 특히, 인천시민의 전기자동차 체험기회 확대와 배출가스 저감효과가 큰 택시의 보급촉진을 위하여 승용‧초소형 1,092대중 50대는 택시용으로 별도 배정하여 보급 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차량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으로 전기승용차는 대당 ..
2019. 2. 14.
인천시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 4.37% 올라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부평구 5.62%, 남동구 5.26%, 강화군 4.53% 순. 올해 인천시내 표준지가가 제일 높은 토지는 지난해와 같은 부평구 부평동 212-69번지(부평문화의거리 입구 상가)로 ㎡당 12,150,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산283번지로서 ㎡당 32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2019년 인천지역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도 대비 평균 4.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평균(9.42%) 및 인접한 서울(13.87%), 경기(5.91%)보다도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고 표준지공시지가 최고 지역은 부평구 부평동 212-69번지(문화의거리 입구 상가)로 ㎡당 12,150,000원, 최저 지역은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산283번지(임야)로 ..
2019.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