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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첩14

사람이 죽기 직전에만 느낄 수 있다는 감각 언젠가 내가 죽는 그 순간, 무슨 생각이 들까? 자세히보기 2019. 9. 25.
추석명절, ‘의자’로 간단한 ‘부모님 체력 확인’해 보기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연로한 부모님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체력적 자립'을 우선한 관심 필요. 한가위 연휴를 맞아 고향을 오고 가면서도 부모님들을 평상시 잘 찾아 뵙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번 기회에 부모님 건강을 체크해보는 것이 급선무이며 특히 부모님의 체력이 지금 어느 정도인지, 평소 어떤 운동이라도 하시고 계시는지 확인해 보고 꾸준히 적절한 운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 부모님들의 나이에 자립 가능한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기준을 정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가정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노인기 자립생활을 위한 적정 일상생활체력 분별점'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며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중 노년층 자립생활을 위해 필요한 적정 일.. 2019. 9. 11.
반복되는 스트레스, 혹시 나도 ‘공황장애’?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 취재부장 ‘공황장애’ 방치 시 각종 ‘정신질환 합병’으로 고통.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공황장애.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많이 겪어 화제가 되었지만, 실제로 주변에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은 의외로 많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공황장애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2015년에 100,000명을 넘었고, 꾸준히 증가해 2018년에는 168,636명에 이르렀고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정도 발병률이 더 높으며 20~30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뜻하지 않은 공황발작을 경험했다고 모두가 공황장애인 것은 아니고 예기치 않은 공황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나, 공황 발작을 한 번 경험한 뒤 극심한 걱정이 밀.. 2019. 5. 10.
매년 봄, 급증하는 결막염, 여성 및 아동 감염 주의! [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 취재부장] 발병이 잦은 10세 미만 소아와 여성 각별한 주의 필요. 꽃놀이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봄철에는 결막염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요망하는 분석이 나왔으며 특히 10세 미만 소아와 여성에게 발병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간(2013∼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결막염(H10)'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결막염 환자는 연간 평균 449만명이며 2017년에는 453만명으로 연간 전체 진료 인원 다빈도 질병 12위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7년 연령대별 진료 현황을 보면, 10대 미만이 86만1천명(19.0%)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여성이 263만.. 2019. 5. 2.
‘진행성 대장암’ 억제 효과 『고단위 비타민D』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 연구결과, 항암제 병행투여시 진행성 대장암 성장 억제 효과. 미국 대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임상연구실장 키미 엥 박사 연구팀은 진행성 대장암 환자에 항암치료제와 함께 고단위 비타민D를 병행 투여하면 암의 진행이 최장 13개월 동안 멈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9일 보도했다. 11개 의료기관에서 진행성 대장암으로 진단됐지만, 아직 치료가 시작되지 않은 환자 139명(평균 연령 56세, 여성 43%)을 대상으로 진행한 2상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으며 이들 모두는 단일클론 항체로 새로운 형태의 “표적” 항암제인 베바시주맙(Bevacizuma.. 2019. 4. 10.
탈모를 부르는 나쁜 습관 6가지와 예방법 나이와 상관없이 찾아와 고민거리를 안겨주는 탈모.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 특히 젊은 세대와 여성 탈모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샴푸를 써보기도 하고, 검은콩이나 하수오 등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도 먹어보고, 비싼 약이나 탈모 치료를 받아보지만 한 번 시작된 탈모를 멈추기란 여간 쉽지 않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환경호르몬 등 그만큼 다양하다. 머리를 감을 때 별다른 생각 없이 무심코 하는 행동 중에 탈모를 유발하는 나쁜 습관들이 있다. 사소하지만 한 올~ 한 올~ 소중한 나의 머리카락을 사수하기 위해 탈모에 나쁜 습관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1. 잘못된 샴푸 방법 머리를 감을 때 자주 사용하는 샴푸. 일부 사람들은.. 2019. 4. 4.
솔잎의 효능과 성분, 구별법 우리는 부러 갖은 약재나 보양식품을 복용하거나 주변의 권유 또는 건강의 악화기에 비소로 몸을 돌보는 몽매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예로부터 솔잎은 신선이 주로 생식으로 몸을 다스렸다는 불로장생의 명약으로 전해오고 있지만 가장 근접하여 있는 나무이며 흔하다 생각되어서인지 우리는 살면서 솔잎이 주는 가치와 효능에 대하여 너무도 모르고 지나치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등산을 하거나 지방에 체류 할 때는 반드시 산에 올라 솔잎을 채취후 다듬고 세척하여 냉장 보관한 다음 매일 아침, 공복의 운동전 상태에서 적당량을 껌 씹듯이 생식하며 운동을 병행하여온 결과 너무도 좋은 상태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유지하기에 이렇듯 솔잎의 마니아가 되고 말았다. 솔잎의 성분과 효능 소나무 중에서도 향토수종인 적송이 약용으로는 .. 2019. 3. 14.
약초 효능별 108가지 상식 약초 효능별 108가지 상식 1. 기운을 주고 무병장수하게 하는 영약1 - 산삼, 장뇌 2. 기운을 주고 무병장수하게 하는 영약2- 왕삼, 참마 3. 천하으뜸의 해독제 - 지치 4. 선약 - 야생 돌복숭아 5. 신선이 되는 선약 - 하수오 6. 머리 좋게 하는 - 석창포 7. 항암효과 높고 만성간염과 당뇨병에 좋은 - 조릿대 8. 숙변 없애고 면역기능 높이는 - 함초 9. 만능의 약효 지닌 황금나무 - 겨우살이 10. 최고의 해독제 - 청미래덩굴 11. 산후풍의 명약 - 생강나무 12. 술독 풀고 간을 보호하는 - 허깨나무 (우리가 자주 숙취해소에 먹는 음료 컨디션) 13. 고혈압, 변비, 관절염 다스리는 - 줄풀 14. 간과 콩팥질환의 선약 - 산청목 15. 결석치료의 으뜸 - 참가시나무 16. 만병에.. 2019. 3. 13.
암세포가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2019. 3. 13.
수명 연장 관장하는 단백질 발견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조만간 100세 시대가 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오래사는 것만 아니라 건강하게 100세까지 장수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는 뜻입니다. 만약 인간이 200세까지 살 수 있다면 이는 축복일까요, 불행일까요? 언젠가 직접 우리의 눈으로 이런 사건이 축복인지 불행인지 확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 과학자들이 수명 연장을 관장하는 단백질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포스텍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팀은 생명체의 수명을 연장하는 일을 담당하는 인자를 발견했습니다. HSF-1이라고 불리는 유전자와 FOXO라고 부르는 유전자는 생명체의 장수를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연구진은 이들 사이에 프레폴딘-6(Prefoldin-6, P.. 2019. 3. 13.
용천혈(湧泉穴)을 아십니까? 용천혈(湧泉穴)을 아십니까? 혈 자리를 통해서 응급 처치 방법이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여러 가지 병도 생기고 약도 있고,양방(병원이나 양약방)도 있고, 한방(한약방)도 있곤 합니다. 양방에서는 의사가 진찰을 하고 약방의 약사가 처방전대로 약을 지어주는데 한방은 의사가 진료도 하고 약도 주고 때로는 침과 뜸 등으로 치료도 해 줍니다. 그런데 한방의 중요 점은 침을 많이 사용하는데, 사람의 몸에 침을 놓는 데는 혈 자리가 있어 그 혈 자리에 침이나 뜸을 뜨면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방 병‧의원을 가지 않고도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많은 환자들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는 중요한 혈 자리가 있어 오늘은 그 혈 자리를 통해서 응급 처치 방법이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 2019. 3. 11.
건강에 가장 좋은 음식 10가지 건강에 좋은 음식은 너무도 많고 웰빙 바람까지 불면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너도나도 좋다고 알려진 음식은 많은데 도대체 어떤 음식이 어디에 좋다는 걸까? 미국 뉴스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세상에서 가장 영양소가 풍부한 10가지 음식"을 소개하며 각 식품이 어떤 질병 예방에 좋은지도 함께 나열해 보았으며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은 정해져 있는 만큼 필수 영양소 섭취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임에 근거하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식품들 중에서도 가장 풍부한 영양소를 가진 10가지 식품을 알아보자. 1. 연어 고지방 식품인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며 연어의 지방에는 동맥경화나 혈전,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 2019. 3. 7.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 알아보기 미세먼지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 호흡 과정에서 폐 속에 들어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 등급과 행동요령 2019. 3. 5.
매일아침 마시는 '마늘 물 한잔'의 놀라운 효과! 201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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