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535

인천, ‘에탄올 공장 불’ 관계자 2명 부상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 오늘 8일 오전 9시 50분경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에탄올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자체 진화작업을 벌이던 공장 관계자A(20대)씨와 B(20대)씨가 얼굴과 허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10여분 만에 공장 1층에서 발생한 불길을 잡았으나 2층에 불이 추가로 번져 다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에서는 에탄올 용매를 건조시키는 기계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19. 2. 8.
나 떨고 있니”? 홍역 공포 지구촌 확산.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세계 곳곳 홍역 확산…마다가스카르 300명이상 숨져. 한때는 퇴치까지 선언되었던 홍역의 귀환에 비상이 걸렸으며 국내에서도 설 연휴 간 홍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도 '산불' 처럼 번지고 있다. 당초 서부 태평양연안 워싱턴주에서 집중 발생 후 이웃 오리건, 캐나다 밴쿠버에 이어 텍사스, 뉴욕 등 전역에서 확진 사례가 보고 있으며 유럽 프랑스에서도 17세 청소년이 홍역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고 남미 브라질에서도 어린이 12명이 사망하는 등 동남아도 예외가 아니며 필리핀에서는 수도 마닐라에서도 확진자가 나타났고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는 재앙급으로 표현되고 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7일(현지시간) 마닐라와 루손지역에 내렸던 홍역 비상령을 전국으로 확.. 2019. 2. 8.
LH, 주거취약계층 95만가구 『주거급여 지원』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전국 50개 주거급여사업소에서 급여 신청, 주거취약가구 방문조사 및 수급대상자별 맞춤형 홍보·상담·지원을 통한 주거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따른 주거취약계층 주거급여 지원을 위해 올해 95만 수급가구 방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7일 밝혔으며 주택조사는 주거급여 지급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로 LH는 지난 2014년 2월 주거급여 주택조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382만 가구에 대한 방문조사를 완료했다. 이를 위해 전국에 50개 주거급여사업소를 개설해 관리직 103명, 조사원 652명 등 총 755명을 배치하고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부합하는 주택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단기조사원 623명을.. 2019. 2. 7.
인천 특별사법경찰, 민생침해 불법행위 엄단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5개반 14명 수사관, 9개 민생분야 연중 집중 수사. 인천시는 시민생활 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하여 민생침해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2019년도 특별사법경찰 활동계획을 밝혔으며 이를 위해, 5개반 14명의 수사관이 시민건강과 직결된 환경, 식품, 원산지표시 등 9개 민생분야에 대해 연중 집중수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대기 및 수질 오염행위, 폐기물 불법처리 등 건강한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하는 한편 ▲ 폐수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관 설치 및 상습적 폐수 무단방류 행위 ▲ 대형 공사장 등 비산먼지 다량 발생사업장의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행위 ▲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019. 2. 7.
'출퇴근 3시간’ 신속한 대중교통망 언제나…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광역교통망 확충 계획 '산 넘어 산', “버스 확충도 난관”. 인천시민 김모씨가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해야 할지 고민 중인 것은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데 하루 3시간이 넘게 걸리기 때문이며 버스를 타고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까지 이동한 뒤 전철로 갈아타고 또다시 버스로 환승해야 직장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출근 시간 경인고속도로의 정체를 생각하면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할 뿐더러 무엇보다 인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을 신속히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아지는 것은 편리한 교통망이 갖춰져야 원도심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천시 또한 이 같.. 2019. 2. 6.
인천시, '호캉스 도시 인천' 만들기 출발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신규 우수 숙박업소 발굴‧육성, 기존 우수 숙박업소 정비 추진. 인천광역시는 각종 국내·외 대형행사 및 인천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우수 숙박업소 지정‧육성 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동안 쾌적하고 안전한 우수 숙박시설 확충을 위하여 우수 숙박업소 신규 업소 발굴 및 기존 업소 재정비에 나서며 인천시 숙박업소는 1,296개소이고 이중 2018년까지 우수 숙박업소로 지정받은 곳은 295개소로 전체 숙박업소 대비 22.76% 이다. 인천시 숙박업소가 우수 숙박시설로 인증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세 종류로 첫째는 “인천에서 머물다”라는 뜻을 요약한 “아이-스테이(I-STAY)”로 인천시에서 지정‧운영한다.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려 있는 인천이 국제 .. 2019. 2. 1.
인천광수대, 의료기관 사망사고 직접 수사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인천경찰, 의료기관 사망사고 대비 의료사고 전담팀 신설. 끊임 없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인천지역 의료기관에서 환자가 치료 중 숨지는 사망사고에 대해 앞으로는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직접 수사하기로 하였다. 인천경찰청은 다음달 1일 광역수사대에 의료사고 전담수사팀(의료수사팀)을 신설한다고 밝혔으며 의료수사팀은 의료사고 분야로 특채된 수사관 1명과 일반 수사관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의료사고 분야에 특채된 수사관은 일반 경찰들이 파악하기 어려운 의료차트를 분석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인천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인천지역 의료기관에서 치료나 수술 도중 숨진 사고는 60여건으로. 해마다 평균 20여건의 의료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며 특히 지난해 9월부.. 2019. 2. 1.
인천시, ‘군부대 유휴부지’ 시민에게 환원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여의도 면적의 절반 힐링·시민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국방부는 3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정경두 국방부장관, 홍영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재배치·유휴부지 시민 환원의 신속한 추진 내용을 담은 ‘군부대 재배치 사업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등 정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정부의 국방개혁2.0에 따라 추진되는 ▲부대 집적화를 통한 통합·재배치 사업 협력 ▲군부대 이전지 활용으로 원도심 균형발전 도모 ▲3보급단 이전 및 군용철도 폐선 조기 실현 ▲3보급단을 관통하는 장고개길 조기 개통▲‘국방 특별회계’와 ‘기부 대 양여 사업’ 동시 추진 ▲캠프마켓 조기반환과 토양정화 활동 신속 진행 등.. 2019. 1. 31.
인천시, 원도심 소상공인 저리 융자 지원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 인천시는 오는 1일부터 원도심 취약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을 활용, 저금리(1%대) 정책자금 20억원의 융자를 실시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 융자사업은 최근 계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특히 시는 올해 원도심지역의 전통시장·상점가·지하도상가 소상공인들의 지원에 초점을 뒀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유통경쟁력강화자금 사업명칭으로 중소유통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으로 사업명칭으로 바꾸고 융자규모와 지원대상을 대폭 넓혔으며 융자대상은 지역 내 도소매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상점가·지하도상가 소상공인이고, 융자목적은.. 2019. 1. 31.
이제훈,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위촉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인천공항공사 창립기념행사에서 배우 채수빈, 이제훈 위촉.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배우 채수빈과 이제훈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인천공항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배우 이제훈 씨를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고 하였으며 “올해가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은 해인 만큼 이제훈 씨가 인천공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빛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최근 종영한SBS TV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인천공항공사 신입사원 이수연 역을 맡아 지난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월화드라마 부문 .. 2019. 1. 31.
인천 TP, ‘잡스 인천’ 기자단 모집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민을 위한 일자리 소통 공간 ‘잡스(Job´s)인천’이 홍보도우미 역할을 할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취업을 원하는 청소년과 청년, 여성 등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일자리정보 쇼핑과 휴식을 함께 취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잡스인천’과 인천시의 일자리지원정책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하게 될 기자단 모집 대상은 대학생 또는 휴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인천지역 20~30대이다. 모집인원은 7명이다. 기자단 지원 신청은 내달12일까지 잡스인천 블로그 또는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19. 1. 30.
길병원, 인천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 현판식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각종검사, 상담, 정보제공, 전문의 무료 상담 등 정신건강 지원가천대 길병원은 29일 병원 여성전문센터 앞에서 난임 및 출산 전·후 임산부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인천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11월 12일 인천시와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사업 수행 협약을 체결하고 12월 21일부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이날 인천시 등 관계 기관을 초청해 현판식을 개최하고 센터 운영에 관한 경과보고와 인력 운영 방안 등을 소개했다.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 이현애 인천광역시 여성가족국장, 최안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해 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향후 역할과 비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9. 1. 30.
인천시,『신청사 건립계획』 백지화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건설비 부담, 정부도 지난해 7월, 재원조달 재검토 지시. 인천시가 3년 전 발표한 신청사 건립계획을 1천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입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이유에서 사실상 백지화 하였다. 1985년 건립된 인천시청사는 오래되고 비좁은 탓에 시청 직원의 4분의 1은 외부 이곳저곳에 사무실을 얻어 나가 있게 되어 인천시는 3년 전 현재 운동장에 17층의 신청사 건립을 발표하였었다. 당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행정서비스가 저하되고 있고 또 중요한 것은 인구 300만 시대, 나아가 350만 시대를 대비한 청사건립이 중요하다" 며, 청사건립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 했지만 불과 3년 만에 결국 인천시는 이를 포기하게 되었다.. 1천400억 원의 막대한 건설비 마련이 큰 부담이며 정.. 2019. 1. 30.
설 연휴, 가족과 인천 체험 여행 어때요?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명절 분위기 만끽'전통문화체험''빙어축제'씨티투어 등 풍성. 인천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아이와 함께 인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체험 여행지를 추천하고 연휴 동안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였다. 인천 월미공원에서는 2월 5일과 6일, ‘2019년 설 명절 민속한마당’을 개최하며 ▲덕담 비나리, 경기민요, 신 모둠놀이 등 흥겨운 전통공연 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민속놀이 경연대회’ ▲복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을 진행하고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설 연휴를 맞아 전통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즐거.. 2019. 1. 29.
‘설명절’ 『고속도로에 임시화장실』 운영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휴게소, 졸음쉼터 임시화장실 증설, 직원 화장실 개방. 한국도로공사와 민자고속도로 운영사는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휴게소와 졸음쉼터에 임시화장실을 증설하고 직원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제고 대책을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10개소에 임시화장실 81칸을 설치하고, 졸음쉼터에 192칸의 임시화장실을 증설하는 한편, 직원 화장실 620칸을 이용객에게 개방하며 하남 만남의광장휴게소(하행), 금산 인삼랜드휴게소(상행), 천안휴게소(하행) 등 10개소에 설치 하기로 하였다. 기타 11개 노선 민자고속도로 운영사는 설명절 기간에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휴게소를 중심으로 직원 화장실과 주유소 화장실을 개방하며 정안.. 2019. 1. 29.
인천시, 설연휴 불법 채권추심 특별단속!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오는 2월10일까지 군구, 경찰청, 금융감독원과 합동단속. 전통시장, 상가 밀집지역 등 시민취약계층 생활현장 중심 실시, 따뜻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천시는 오는2월 10일까지 경찰 및 군구와 합동으로 설명절 연휴기간을 전후하여 서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불법 채권추심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경찰 및 군구와의 합동단속은 대부업자의 불법 채권 추심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원칙으로 불법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울리고 위법행위는 강력하게 처벌함으로서 서민・취약계층 등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항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각 군구,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불법 채권추심 신고센터.. 2019. 1. 29.
인천시, 설 명절 3일 민자터널 3곳 ‘통행료 면제’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 연휴 2.4 ~ 2.6, 문학 · 원적산 · 만월산 통행료 무료. 오는 설 명절 전날부터 다음날까지(2월 4일~6일) 총 3일간 인천시의 민자터널(문학·원적산·만월산)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를 면제받으며 운전자는 카드나 현금결재 없이 평상시처럼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설 연휴에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됨에 따라 인천시는 이동이 많은 연휴 동안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민자터널의 일관성 유지와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하는 인천가족공원 주변도로 정체 해소 및 시민 편의를 위해 통행료 면제 정책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번 통행료 면제를 통해 3일 동안 3개 민자터널을 이용하는 약 23만대 이상의 차.. 2019. 1. 28.
인천시, 『차로 이탈 경고장치』 지원대상 확대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특수용도형, 일반형 4축 이상 화물자동차 등 포함. 인천광역시는 사업용 차량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4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대형 사업용 차량에 대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비용지원 대상 차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7년 7월 교통안전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차로이탈경고장치의 장착이 의무화되었으며, 시는 안전장치 의무화로 인한 운수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장치의 조기 장착을 유도하기 위해2018년부터 장착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왔다. 지원 대상은 20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 12,200대, 9m 이상 전세버스 1,100여대로 최대 4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본인 부담금.. 2019. 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