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9. 1.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 시행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 시행에 따른 협약식 및 시민대표 가입증서 전달식 가져. 인천시는 2019. 1.1일부터 시행하는 인천시민안전보험 제도와 관련한 인천시-보험사간 협약식 및 시민대표 가입증서 전달식을 1월 2일 오후2시 인천시청(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이병래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선정보험사인 DB손해보험 컨소시엄 DB손해보험 정종표 부사장을 비롯하여, 어린이, 주부, 노인, 외국인, 노동자, 소방관, 안전관련 사회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민안전보험은 민선 7기 인천시장 공약사항으로 박남춘 인천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기해년 새해 행사에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
2019. 1. 2.
인천, 『올해 노인일자리 32,719개』로 확대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등 전년대비 5,400여개 늘어.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노인일자리를 전년 목표 대비 5,400여개 늘어난 32,719개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입될 총 사업비는 920억원으로 전년대비 203억원이 늘어나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액되었다. 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약 717억원을 투입해 2만9,095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데 이어 내년에는 3만2천여개, 2020년에는 3만4,000개, 2021년에는 3만5,000개, 2022년에는 노인일자리 3만6,000개 창출이 목표다. 활동분야는 ▲노노케어사업 3,876개 ▲등하굣길 도우미, 환경지킴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경륜..
2019. 1. 2.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가스시설 개선』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동절기 동안’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 자동 차감 및 등유, 연탄 등을 구입하는 카드 형태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며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사업. 인천시는 올겨울 에너지소외계층이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과 시설개선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부터 시행 중인 2018년 에너지 바우처 사업으로 적정 수준 난방이 어려운 에너지 소외계층에 동절기 동안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을 자동으로 차감하거나, 등유, 연탄 등을 구입하는 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총 37,443가구가 지원 대상이며, 현재 85.5%인 32,031가구가 신청하여 세대당 평균 10만원 가량의 난방비를 지원 받고 있다. 아직 신청..
2018.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