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미집행 기반시설 재정비’ 실시.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현재까지 도로 75%, 공원 92%, 주차장 98%가 미집행 상태, 집행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토지이용 및 재산권 행사 등 어려움 해소 기대. 지난 2006년 20호 이상의 집단취락지구 36개소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2012년 기반시설 계획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었으나, 도로 75%, 공원 92%, 주차장 98%가 현재까지 미집행 상태로써 시설 설치를 위해서는 3,300억원의 사업비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어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 중인 도림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36개 구역(2,041,929㎡)의 미집행 기반시설에 대한 재정비에 나서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해당구역은 개발제한구역과 인접하고 있는 입지 여건..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