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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미집행공원』 ‘공원조성실시’로 여의도 2배의 ‘도심숲’ 조성.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총 5,6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48개소 6.18㎢의 공원 조성, 특·광역시 기준 공원조성면적이 세종특별자치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져…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지난 22일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여 모든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실효를 방지하였으며 해당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공원조성사업은 20년 이상 조성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사유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아온 토지소유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원도심 시민들에게 편안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작년 2월 ‘인천광역시 공원확충계획’을 수립하고, 총 5,6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48개소 6.18㎢의 면적에 대한 공원 조성.. 2020. 6. 26.
돼도, 안돼도 ‘좌불안석’ 인천공항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보안검색요원 직고용에 정규직 노조 '반발' 전환 대상자도 '불안', 비정규직 입사자 중 전체 직고용 대상자의 40%인 800여명이 공개경쟁 치러야…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은 오늘 2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이번 여객 보안검색요원 직접고용 전환 추진과 관련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공항공사는 지난 2월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2년 반에 걸쳐 어렵게 이뤄낸 정규직 전환 합의를 무시한 채, 우리 모두에게 어떠한 설명없이 일방적인 직고용(정규직화) 추진을 발표했다"고 지적하였으며 이번 결정이 기존 정규직 및 취업준비생의 '평등권'을 침해하였다면서 헌법소원까지 제기하기로 하였다. 이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인 1900여명의 보안검색요원을 청원경찰로 전.. 2020. 6. 25.
‘도심 캠퍼’들의 희소식! ‘인천송도국제캠핑장’ 7월말 시범 개방!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바다와 석양 조망 가능한 도심 속 캠핑 장소, 총 3만8000㎡ 면적에 관리사무소, 캠핑데크, 오토캠핑장, 발 물놀이터, 어린이놀이시설, 샤워실 등 마련.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에서는 오는 7월 7일 인천 송도에 소재한 송도국제캠핑장의 시범 개방을 앞두고 시설물 안전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며 캠핑장 편의시설 보수 및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오늘 25일 밝힘에 따라 수도권에 위치하여 거리가 가깝고 뷰가 좋은 가족형 캠핑장을 갈망하는 캠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다. 따라서 시범 개방을 앞두고 있는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은 ‘모의 개장 리허설’을 통해 캠핑장 이용 지침을 강화하고 △이용자 명부 작성 △철저한 발열체크 △체온계와 .. 2020. 6. 25.
인천 특사경, 코로나19 틈탄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녹지지역에 환경오염물질 배출한 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폐기물 불법매립 등 폐기물 분야, 정상 처리하지 하지않은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등. 인천시 특사경은 시와 각 구의 행정력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집중되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지도 단속이 어려워지자 각 군·구별로 환경오염행위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지난 4월과 5월중 제기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환경관련법을 위반한 11개 사업장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사업장은 자연환경 및 경관의 보호가 필요한 녹지지역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해당기관에 신고를 하지 않은 미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7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폐기물 불법매립.. 2020. 6. 25.
청라,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로 ‘정확한 내 땅 위치’ 파악 가능.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도로굴착, 상·하수도 공사 등으로 망실·훼손되는 경우 많아 매년 일제조사 실시, 망실 여부 등 점검지적측량의 정확도 높여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 위한 조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토지와 건축물 등에 대한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와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에 걸쳐 청라국제도시 내의 지적기준점 690개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오늘 24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이란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특정 지점을 측량기준에 따라 좌표 등으로 표시하여 측량 시에 기준으로 사용되는 점을 말하며 주로 도로 및 인도에 설치되어 있어 도로굴착, 상·하수도 등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매년 일제조.. 2020. 6. 24.
‘사무실의 정원’ 『오피스가드닝』 설치 희망기업 모집.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 희망 중소기업과 비영리기관 사무실 업무공간 등에 친환경 정원 조성, 설계 시공 무료 지원, 실내외 공간 작업 가능, 재료비만 해당 기업 부담.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집보다 일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근로자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업무공간을 꽂과 식물을 활용하여 친환경으로 바꾸는 오피스가드닝의 설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하며 이번 사업은 내달 3일까지 접수를 받아 중소기업과 비영리 또는 공공기관을 각각 20개씩, 총4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사무실 및 기관 등에는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신중년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업종과 공간의 특성에 맞는 오피스가드닝 설계와 시공을 무료로 지원하고 또한 기존 화분의 분갈이 등 .. 2020. 6. 24.
200년前 제물포에 21世紀를 입힌다.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 ‘스마트 관광도시 후보사업지’로 선정, 개항기 당시 최첨단 문물이 들어온 제물포와 지금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구현으로 새로운 차원의 관광지 조성.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중구청 소재 개항장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공모사업’의 후보사업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으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2020년 최초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잦은 특정구역이나 거리를 대상으로 스마트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차원의 관광지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방정부와 첨단기술력을 갖춘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여기에 총 21개의 컨소시엄이 신청하여 1차 서류.. 2020. 6. 24.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방역 및 거리 두기 강화!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주요 해수욕장 9개소 및 자동차 이용가능 도서의 관리 어려움에 이용객들의 적극 동참 요청, 차양시설, 현장배정제 · 현장대응반 등 ‘코로나19 대응지침’ 마련.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관할 해수욕장의 본격 개장을 앞두고 화요일인 어제 23일 관내 군 · 구와 「2020 해수욕장 개장 준비현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각 해수욕장 관리청의 방역상황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그밖에 해수욕장 안전 및 물가관리 대책 등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인천시는 지난 18일 수정된 해수부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해수욕장 운영 대응지침(2판)」을 반영한 집중 관리 분야를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코로나.. 2020. 6. 24.
책바다(도서관 간 배달)서비스 ‘택배비 지원금 확대’ 운영.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7.1부터 이용요금 인상분 반영, 3,000원에서 3,700원으로 지원확대, 이용자는 1,500원 부담만으로 배달서비스 이용 가능. 인천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책바다(국가상호대차)서비스 택배비 지원금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책바다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자가 도서관에 원하는 자료가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의 자료를 가입한 도서관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해당 책바다서비스 이용요금이 오는 7월 1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과 우정사업본부 간 업무협약 개정으로 인해 5,200원(기존 공공도서관 4,500원, 대학도서관 4,90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미추홀도서관도 택배비 지원금을 3,000원에서 3,700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되.. 2020. 6. 23.
‘동인천역’, 왕년의 명성으로 ‘逆轉 프로젝트’ 착수!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향후 2030년까지 과거 전성기의 동인천역 명성을 되찾고, 젊은이가 모여드는 명실상부한 원도심의 중심시가지로 다시 역전(逆轉)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지난 22일 인천시청(장미홀)에서 거점연계 뉴딜사업인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으며 ‘거점연계 뉴딜사업’이란 공기업(LH)이 시행하는 거점사업인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포함하여 주변지역(중앙시장, 가로변 상가, 주택가)을 대상으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또한,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과거 전성기 때의 동인천역 명성을 되찾고, 동인천역 일대를 20~30대.. 2020. 6. 23.
인천시, ‘에너지 취약 가구’ 지원으로 ‘올해는 시원하고 따뜻하게’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저소득층 1,280가구 대상, 에너지 효율 시공은 가구당 평균 200만원(최대 300만원 이내), 폭염 대비 에너지절감형 냉방기기 보급 가구당 30만원까지 지원.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에너지취약계층 1,28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공사, 창호공사, 보일러교체, 바닥공사 등 에너지 효율개선 공사비를 지원하여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따뜻한 겨울,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일반저소득가구로 차상위계층과 일반저소득가구는 자가, 임차 구분 없이 모두 지원이 가능하고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3년 이내 동 사업.. 2020. 6. 23.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 전기로 가는‘수상택시’ 띄운다.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45인승 규모의 전기 추진기관 선박, 절차와 건조작업 거친 후 내년 연말쯤 운항 시작, 기존 수상택시는 모두 디젤기관으로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 건조하기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추진동력을 전기로 하여 움직이는 친환경 선박을 새로 건조하여 이를 수상택시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내년 연말쯤이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센트럴파크에서 전기로 운행되는 수상택시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건조하게 될 수상택시는 45인승 규모의 전기 추진기관을 단 선박 으로 현재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업체 선정 입찰 공고와 평가위원회 개최, 계약 체결 등의 절차와 건조작업을 거친 후 내년 연말쯤이면 .. 2020. 6. 22.
『인천형 작은 결혼식』 ‘올해 첫 커플 성혼’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작아서 더 특별한 결혼식 20쌍 지원 예정, 인천시에서 컨설팅 및 작은 결혼식장 세팅 지원 및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 등 지원.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간소하고 뜻 깊은 결혼 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형 작은 결혼식 사업’의 올해 첫 커플 결혼식이 지난 20일 연수구 소재의 한 작은 카페에서 열렸다고 밝혔으며 이 날 인천형 작은 결혼식(하객 50명)의 첫 커플로 선정된 예비부부는 주례 없이 서로를 향한 마음의 편지를 낭독하며 친·인척들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소박하고 특별한 결혼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인천형 작은 결혼식 사업으로 열리게 된 결혼식에 인천시는 컨설팅 및 작은 결혼식장 세팅 지원 및 스드메 비용(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2020. 6. 22.
인천상수도사업본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수도요금 감면’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월 평균 물 사용량 500㎥ 미만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 대상, 3월 사용분부터 6월 사용분 까지 50% 감면, 7만9천여 수용가에 총92억원 감면 혜택. 인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박영길)에서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와 생활 속 거리 두기 연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3월 사용분부터 6월 사용분까지 4개월간의 수도요금을 50% 감면하고 있으며, 6월 현재 7만9천여 수용가를 대상으로 92억 원의 수도요금을 감면하였다고 밝혔다. 수도요금 감면은 2019년 월 평균 물 사용량 500㎥ 미만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이루어졌으며, 물 사용량이 500㎥ 이상인 대규모 집합.. 2020. 6. 22.
서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강화!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하절기와 장마철 집중호우 이용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환경오염 가중에 대비한 조치로 수질오염 감시활동 강화. 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수질오염 사고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수질오염 감시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러한 조치는 하절기와 장마철 집중호우를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의 환경오염이 가중되는 것에 대비한 조치이다. 이번 특별 감시 단속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점검 및 관리를 원칙으로 하되 오염물질 유출확인 등 필요한 경우에는 철저한 사업장 관리와 점검을 시행하여 쾌적한 환경.. 2020. 6. 19.
온라인으로 만나는 6월의 『커피콘서트』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관객들과 화상으로 소통하며 전하는 커피콘서트의 “작은 위로” 감염병으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공연인 유튜브 온라인 중계. 인천문화예술회관(관장 김규호)에서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대표 브랜드 공연인 의 6월 무대를 온라인 중계 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5만6천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된 는 매월 1회,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로 수많은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마티네 콘서트 : 프랑스어 마탠(matin, 아침)에서 나온 말로 원래는 오전공연의 뜻이지만 현재는 '낮에 하는 공연'을 말한다. 이번 6월의 커피콘서트는.. 2020. 6. 19.
연수구, 폭염 취약계층 시설 ‘쿨루프 공사’ 실시.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Cool Roof’공사는 밝은색의 페인트 도색으로 건물에 축적되는 열기 감소, 옥상 표면 온도 최대 20℃, 실내 온도 3∼4℃를 감소시키는 효과. 연수구(구청장 고남석)에서는 기후변화와 다가오는 올 여름의 폭염으로부터 노인과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최근 구립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의 옥상 12개소에 쿨루프 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쿨루프(Cool Roof)공사는 햇빛 반사와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밝은색의 페인트를 옥상에 칠하여 건물에 축적되는 열기를 감소시키는 공사 방법으로 하절기에는 기존 녹색 우레탄 옥상의 경우 15∼20%의 햇빛만을 반사하는 반면, 쿨루프 공사로 차열 페인트를 칠한 옥상의 경우 70∼90%.. 2020. 6. 18.
동구, ‘송현배수지’ 노후시설 정비 및 쉼터 조성공사 준공.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허인환)에서는 송현배수지 상부와 진입로 구간에 노후한 시설을 새로이 정비하고 ‘쉼터 조성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으며 해당 사업은 지난해 교부된 국비 5억5천만원을 들여 송현배수지의 노후한 진입로와 산책로를 재정비하고 시설 노후로 방치된 전망데크를 쉼터로 조성하여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다. 이번 쉼터 조성을 통해 동구는 해당 공원을 운동하는 주민들이 가볍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피크닉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시설 반영을 통해 숲속의 힐링 쉼터로 이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송현배수지 ..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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