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을 잊은 ‘백의천사’들에게 「응원키트」 1,004개 전달.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바디용품, 세면도구, 스프, 컵라면, 초콜릿바 등 생필품 및 즉석식품으로 구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인천지역하나로마트에서 전품목 구입 후 키트 마련.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오늘 2일 ‘코로나19, 현장에 투입되어 仁術을 펼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응원키트’ 1,004개를 만들어 관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3개소(인천의료원, 길병원, 인하대병원)의 의료진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자원봉사자 50여명이 2m간격을 유지한 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생필품과 응원메시지가 담겨져 포장된, ‘응원키트’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응원키트는 인천농협의 후원(2,500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키트구성품목은 바디용품, 세면도구, 스프, 컵라면, 초콜릿바..
202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