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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기자304

‘양대 노총’, 인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또 충돌!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동구 송림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충돌, 12명 다쳐 병원으로 후송. 오늘 21일 인천시 중부경찰서(서장 김봉운)와 소방당국에서는 전날인 20일 오전 7시 24분경 동구 송림동 소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싸움이 벌어져 1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며 당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조합원 15명이 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현장에 들어가려 하자 공사장에 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이를 제지하면서 다툼이 벌어졌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몸싸움으로 A(31)씨 등 양대 노총 조합원 12명이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경찰에서는 한국노.. 2020. 4. 21.
인천시와 경기도, ‘GTX-D’ 최적 노선 유치 경쟁!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 서구를 지나는 GTX-D 노선의 최적 노선 제시, 경기도,부천,김포,하남시는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GTX-D 노선 사업에 공동 대응.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에 대해 최적의 노선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달 3월 입찰하였으며, 내달 5월 초까지 업체 선정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연내 용역 연구를 마무리하여 인천 서구를 지나는 GTX D 노선의 최적 노선을 제시한 뒤 서울과 경기도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 6월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인천시는 해당 GTX D 노선 유치를 놓고 인천시 내의 지자체에서도 검단 · 청라 등 지역.. 2020. 4. 21.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공사’ ‘삼호 · 대림코퍼 컨소시엄 수주’.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삼호 80%, 대림코퍼레이션 20% 지분으로 컨소시엄 구성, 지난 18일 금송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 단독 입찰 참여, 시공사로 최종 선정. 오늘 20일 ‘대림그룹’(회장 이해욱)에서는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이 함께한 컨소시엄이 지난 18일 인천시 동구의 ‘인엑스 물류센터’에서 개최한 ‘금송구역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여 6천289억원에 수주함에 따라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으며 해당 컨소시엄은 삼호가 80%, 대림코퍼레이션이 20%의 지분으로 구성되었다. 앞서 금송구역 재개발사업지는 2018년 말 두산건설과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조합측과 3천730억원으로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었으나 양측이 본계약을 앞두고 공사비의 인상 문제로 .. 2020. 4. 20.
송도에 ‘인천대교·서해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공원 만든다.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6월 착공 내년 말 완공 미세먼지 · 염분 등 오염성분 제거 시스템도 설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청장 이원재)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대교와 서해 앞바다를 한 눈에 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이르면 오는 6월 착공되게 되며 특히 이 공원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대기오염과 온열질환 등의 대책으로 미세먼지 저감, 관수, 방재, 경관조명 기능 등을 갖춘 다목적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따라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9월 착수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송도동 308-2)에 대한 설계가 지난달 말 마무리됨에 따라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 6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2020. 4. 20.
인천, 확진자 방문 ‘피해 점포’에 최대 300만원 지원.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소상공인 확인 등 행정절차 간소화, 확진자 방문 여부도 소상공인이 아닌, 지원기관(군·구)에서 직접 확인, 4. 20~ 5. 1일까지 사업장 소재 구청에 신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입게 된 소상공인 점포에 대한 재개장 비용을 최대 300만원씩 총 5억7천만원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지원 내용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매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확진자 방문점포, 사업주가 확진자인 점포 등)에 인건비, 임대료를 제외한 재료비, 홍보 · 마케팅비, 공과금 · 관리비 등에 대한 재개장 비용이 지원된다. * 소상공인 : 제조업(광업), 건설업, 운수업 10인미만, 그 밖의 업종 5인미만 사업자 - 소상공.. 2020. 4. 20.
인천, 국제도시 『송도·청라·영종』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위해 3억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상반기 중 ‘송도 · 청라 · 영종 국제도시’소재 초등학교 앞 6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오늘 17일 밝혔으며 경제청은 해당 지역 담당 경찰서들로부터 횡단보도 설치 장소를 기 추천 받아 이미 현장 조사를 마쳤다고 하였다. ‘스마트횡단보도’는 LED 바닥 신호등과 보행 신호 음성안내 장치로 구성되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되는 시스템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제청에서는 설치 후에도 스마트 횡단보도의 효과를 분석하여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2020. 4. 17.
인천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수도요금 160억 감면’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이달 4월부터 오는 7월 고지분(4개월간)까지 50% 감면, 월 평균 물 사용량 500㎥ 미만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 직권 감면.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수도요금을 4개월간(3월 사용분부터 6월 사용분까지) 50% 감면한다고 밝혔으며 수도요금 감면대상은 2019년 월 평균 물 사용량 500㎥ 미만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감면하며, 물 사용량이 500㎥ 이상이더라도 대규모 집합상가 등에 소상공인 등이 입점해 있는 경우에는 신청에 의하여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불편.. 2020. 4. 17.
‘코로나19’로 ‘인천시내버스 노선개편’ ‘올 연말’로 연기.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원도심․신규택지 순환버스, I-MOD, 국제도시간 급행노선 등 추가 도입 포함, 당초 계획보다 5개월 연기.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당초 4월로 예정되어 있던 버스노선개편 시민공청회가 어려워짐에 따라 개편 시행시기를 오는 7월 31일에서 12월 31일로 5개월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으며 인천시의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에는 있지만 아직도 수도권에서는 해외 유입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조용한 전파’로 인한 지역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당초 4월에 시민공청회를 갖고, 5월 버스정책위원회에서 확정한 개편노선을 시민홍보 등을 거쳐 오는 7월 31일에 시행될 예정이었다. 따라서 인천시는 이번 버스노선개편 .. 2020. 4. 17.
동구, ‘재난지원금’ ‘상품권’으로 지급 결정에, 일부 주민 반발.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동구를 제외한 9개 군·구는 모두’ 인천e음 카드’를 통해 쿠폰을 지급, 일부 주민들은 똑같이 ‘인천e음’으로 지급 바래.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대해 지급 예정인 ‘소비쿠폰’을 ‘동구’에서만 유일하게 ‘종이상품권’인 ‘동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하여 해당 지역의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늘 16일 동구 측에 따르면 최근 일부 주민이 '동구사랑상품권이 아닌 인천e음으로 지원금을 지급해 달라'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하였다고 말했다.. 해당 ‘동구사랑상품권’은 ‘동구 지역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고 전자상품권 형태의 지역 화폐인 '인천e음 카드'보다 쓰기가 불편하여 효용이 떨어진다는 취.. 2020. 4. 16.
잦은, ‘악성 민원인’ 욕설과 폭행으로 ‘역무원 보호 대책’ 마련.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공항철도’, 감정노동자 보호 절차, 악성 민원 사례별 대처법, 자가 감정 관리법 등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메뉴얼' 제작. 공항철도(사장 김한영)에서는 오늘 16일 악성 민원인들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감정노동자 보호 절차, 악성 민원 사례별 대처법, 자가 감정 관리법 등을 담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메뉴얼'을 제작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는 공항철도에서 민원인들의 폭행과 욕설, 부당한 요구 등으로 역무원과 콜센터 직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사례가 잇따르자 공항철도가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된 것이다. 해당 메뉴얼에서는 고의성 · 상습성 · 과도성 등 악성 민원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정하고 이에 따라 직원들이 관련법에 의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원칙에 따라.. 2020. 4. 16.
인천 13개 선거구 민주당 11석 당선, “통합당 참패"!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선거구 조정에도 더불어 민주당 11석, 미래통합당 1석, 무소속 1석, 통합당 참패로 끝나…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지역의 개표결과에는 국정안정과 코로나19의 합리적 대응으로 국외까지 호평을 받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였으며 잦은 공천 변경과 선거 종반 막말파동으로 끝 없이 잡음을 일으켰던 미래통합당은 대구경북, 부산을 제외하고는 처참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또한, 공천에서 컷오프 된 ‘윤상현’(동구미추홀) 후보마저 통합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고 인천 연수을에서는 통합당의 공천 번복과 공관위의 재공천 등 끝없는 논란을 야기 하였던 통합당 민경욱 후보와 정일영 민주당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의 3파전이 전개 되어 관심을 끌었고 한때 여론 조사에서도 .. 2020. 4. 16.
인천, 멕시코로 출장 다녀온 30대, ‘코로나19 확진’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업무차 멕시코 방문, 미국 경유 이달 11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인천 누적 88명으로 증가.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서는 오늘 14일 만수5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멕시코 출장을 다녀온 주민 A(37)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즉시 인하대병원으로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주민 A씨는 2월 11일부터 업무차 멕시코를 방문하였고 이달 11일 미국을 경유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였고 공항에서 만수동의 자택까지 해외입국객 전용택시를 이용하여 귀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A씨는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자택에 머물고 있다가 기침 증상이 나타나자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다. A씨의 아버지는 검체 검사.. 2020. 4. 14.
작업중 백령도 ‘해상에 기름 유출한 유조선 기관장’ 입건.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오늘 14일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에서는 백령도 해상에서 작업 중 기름을 유출한 336t급 유조선 기관장 A(57)씨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으며A씨는 전날 오전 11시 26분경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장천포구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에서 육상 유류저장소로 차량용 경유 50ℓ를 옮기다 해상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출된 기름은 이송 과정에서 호스가 파손되면서 해상에 유출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조선 선장의 신고를 받은 해경에서는 함정을 투입하여 오일펜스를 친 후, 기름흡착재를 이용하여 방제 작업을 벌였으며 해경 관계자는 "기름을 해상에 유출하게 되면 관련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면서 "유.. 2020. 4. 14.
선학체육관, 『드라이브스루ᆞ워크스루 선별검사센터』 운영 단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개표장소로 지정되어 선거관련 업무로 인한 혼란 방지 위해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요청.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개표장소로 선학체육관이 지정됨에 따라 선거당일, 드라이브스루 및 워크스루 선별검사센터의 운영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으며 선학체육관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센터 운영시간이 당초 9시부터 18시에서 9시부터 14시로, ‘워크스루’ 선별검사센터 운영시간이 당초 10시부터 19시에서 10시부터 14시까지 변경 단축하여 운영한다. 이번 운영시간 조정은 개표사무관계자의 출입, 투표종료 후 투표함 회송차량 출입동선 확보, 선별검사센터 차량과 개표소 진출입 차량의 이동경로 중첩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연수.. 2020. 4. 14.
인천공항, ‘해외입국자 전용’ 『안심 무균택시』 운행.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해외입국자 특별수송택시 100대운행, 택시에 ‘비말’ 차단 보호막 설치, 입국자 전용 승강장에서 이용.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고강도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택시 내부에 운전자와 승객 간, 비말(침방울)을 차단 할 수 있는 보호막이 설치된 ‘해외입국자 전용 택시’인 안심무균택시를 운영한다고 오늘 13일 밝혔으며 시에서 운영하게 되는 방역조치 된 해외입국자 특별수송택시는 100대이다. 따라서 인천공항의 택시승강장은 해외입국자와 일반인용으로 분리 운영되고, 해외입국자는 특별방역 조치된 안심무균택시만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택시는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 운전자와 조수석 사이에 비말이 차단될 수 있는 보호막이 설치되어 있으.. 2020. 4. 13.
장애 오빠와 돌보던 50대 여동생, 화재로 안타깝게 사망.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혼자 살던 장애 오빠와 돌보던 동생, 전신과 얼굴 · 상반신 중화상으로 인근 병원에 옮겼으나 숨져. 오늘13일 인천 논현경찰서(서장 강헌수)와 남동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 등에 의하면 이날 오전 5시 41분경 남동구 도림동 소재 19층 짜리 국민임대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50대 남매가 숨졌다고 밝혔으며 화재로 숨진 희생자는 A(58·남)씨와 그의 동생 B(56·여)씨로 각각 전신과 얼굴 · 상반신에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되었고 장애인 오빠와 그를 돌보러 간 여동생이 함께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아파트는 함께 숨진 오빠 A씨가 혼자 살던 곳으로 여.. 2020. 4. 13.
GM노조, “통합당 박종진 후보 지지 사실 없다”. 공개사과 요구.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마치, GM노조의 지지 선언을 받은 것처럼 허위사실의 공표에 대해 GM노조에 공개사과 요구.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GM)지부(위원장 김성갑)에서는 오늘13일 제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서구을 지역에 출마한 박종진 후보가 마치, GM노조의 지지 선언을 받은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표하였다면서 박 후보 측에 공개사과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 하였으며 한국GM 노조는 발송한 공문에서 "한국GM 노조 집행부는 어떠한 형태로도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없다"며 "이는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공식적인 방침에도 위배되는 심각한 사항으로 노조는 항의와 문제 제기가 계속되어 곤경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허위사실에 대한 정정보도'와 공개사과를 요구한.. 2020. 4. 13.
‘해경 함정 47척’ 투입, ‘전국 섬 지역 투표함’ 수송.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해경 소속 경비함정 47척을 동원하여 전국의 도서 지역 ‘93곳’의 투표함을 안전하게 육지로 수송할 계획이라고 오늘 10일 밝혔으며 선거 당일인 15일, 민 · 관 수송선이 68개 섬 지역의 투표함 96개를 수송할 때 해경 함정 36척을 인근에 배치하여 이를 호위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또한, 나머지 25개 섬 지역의 투표함 26개는 군산 · 보령 · 여수 · 인천 해경 등의 함정 11척을 동원하여 직접 수송하기로 하였고 오는 15일 투표 당일, 육지에 가장 늦게 도착하게 될 투표함은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투표함으로, 오후 11시경이 되어서야 수송이 끝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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