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방문 ‘피해 점포’에 최대 300만원 지원.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소상공인 확인 등 행정절차 간소화, 확진자 방문 여부도 소상공인이 아닌, 지원기관(군·구)에서 직접 확인, 4. 20~ 5. 1일까지 사업장 소재 구청에 신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입게 된 소상공인 점포에 대한 재개장 비용을 최대 300만원씩 총 5억7천만원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지원 내용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따라 매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확진자 방문점포, 사업주가 확진자인 점포 등)에 인건비, 임대료를 제외한 재료비, 홍보 · 마케팅비, 공과금 · 관리비 등에 대한 재개장 비용이 지원된다. * 소상공인 : 제조업(광업), 건설업, 운수업 10인미만, 그 밖의 업종 5인미만 사업자 - 소상공..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