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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기자304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단’, ‘성금 2억원’ 기탁!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교구 소속 전체 354명의 신부님들이 모금에 동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어제 23일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에 기탁하였다고 밝혔으며 인천교구 사제단은 총 2억원을 모금하여 그 중, 1억원은 인천에 기탁하고 1억원은 대구교구를 통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지역에 기탁하는 것으로 하였다. ‘천주교 인천교구 정신철 주교’는 “한 신부님이 저를 찾아와 자신이 받는 성무활동비 중 절반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곳에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하였는데, 이 말을 듣고 우리 인천교구 신부님들이 모두가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며 신부님들에게 제안을 하게 되었고.. 2020. 3. 24.
민식이법 시행 앞두고 ‘스쿨 존’에 ‘암행순찰차’ 전격 투입!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스쿨 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통법으로 처벌 수위 강화.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준섭)에서는 오늘 23일 ‘스쿨 존’(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에게 교통사고를 낼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앞두고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위한 암행순찰차를 전격 투입하기로 하고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736곳에 암행순찰차를 배치하여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경찰은 스쿨 존 내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위반이나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때 일시 정지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으로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 2020. 3. 23.
민주당 인천시당 1호공약 발표 “출 퇴근1시간 단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2호선 연장, GTXᆞ제2외곽순환도로 인천∼안산 구간 조기 착공, S-BRT 구축, 제2공항철도 건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 국회의원)에서는 제21대 총선과 관련하여 광역급행철도(GTX) 조기 착공과 함께 ‘제2경인선 신속 추진’ 등 '교통 혁명'을 목표로 한, 인천시 1호 공약을 제시하였으며 어제 19일 인천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 조기 착공, 인천지하철 2호선 KTX 광명역까지 연장,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안산 구간에 대한 조기 착공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아울러 교통체증이 심한 ‘원도심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순환 전철 ‘트램’의 신설, 슈퍼 간선급행버스(S-BRT) 구축과 제2공항철도 건설 또한 공약으로 세웠으며 민주당 인천시당에.. 2020. 3. 20.
GCF 소속 잠비아인 확진으로 오늘 인천 확진자 3명 늘었다…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스위스 제네바의 국제회의 참석, 16일 귀국 뒤 확진 판정, 캐나다 국적의 GCF직원도 확진. 인천광역시에서는 잠비아 국적의 유엔 산하 녹색기후기금(GCF) 소속 직원 A(57)씨가 지난 8∼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16일 귀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20일 밝혔으며 A씨는 17일에 GCF 사무국이 있는 송도국제도시 소재 G타워의 12층과 15층을 들른 후 택시를 이용하여 인하대병원을 방문한 뒤 귀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18일에는 자택에 머물다가 어제 19일 인하대병원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1차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최종 확진 여부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오늘 20일 판정할 예정이라고 하였고 이에.. 2020. 3. 20.
인천시, ‘검단중앙공원 재정사업 추진’ 탄력!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검단중앙공원개발조합측이 인천지방법원에 제기한 ‘검단중앙공원민간제안수용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건이 3월 18일 기각 결정 되었다고 밝힘에 따라 지난 3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도 검단중앙공원개발조합측에서 신청한 같은 집행정지 건에 대하여 기각 결정한 바 있어 이번 인천지방법원의 결정이 시의 민간공원제안수용취소 처분이 일몰제 등을 고려할 때 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시의 행정처분이 정당 하였다는 것을 인정한 판단이었다는 점이 확인 되었다. 또한 인천시는 검단중앙공원조성사업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교통영향평가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 후 금년 6월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보상에 착수하여 2022년말까지 검단중.. 2020. 3. 20.
삼국시대 축조된, 인천 ‘계양산성’ 사적 지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통일신라시대때 주로 사용,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활용, ‘축성기술 변천’에 중요한 자료.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한강 유역의 교두보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시 계양산에 있는 계양산성을 관할 계양구에서 2016년 7월 문화재청에 사적 지정을 신청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현지 조사를 한 문화재위원들은 "성을 처음 쌓은 시기와 주체 세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거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원형이 심하게 훼손됐다"고 지적됨에 따라 문화재위원회에서 네 차례에 걸쳐 지정 보류된 끝에 드디어 계양산성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적 지정이 예고되었으며 어제 18일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와 계양구에 의하면 최근, 인천시기념물인 계양산성에 대한 사적 지정 안건을 검토하여.. 2020. 3. 19.
‘선박수리업체 없는 섬 지역’ 『어선 이동수리소』 지원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어선 엔진, 항해등, 어업용 기자재 등 무상 점검, 1인당 2회 20만원 한도 소규모 부품 교체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 오국현)에서는 선박수리업체가 없어 제때에 어선 수리가 어려워 ‘어선어업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섬 지역의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어선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동수리소’ 사업은 도서·벽지 어촌지역의 어업인이 소유하고 있는 선박 등 어업용 기자재를 대상으로 어업인들의 경제적부담경감과 해난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어업현장을 직접 찾아 무상으로 점검․수리하여 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개권역 약 500여척을 대상으로 한 이동수리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 2020. 3. 19.
‘舊 경인고속도로’, 자동차도로에서 ‘걷고 싶은 길’로 추진!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상부 차도, 지하 주차장의 원안 대폭 수정, 지상은 시민 생활·소통·녹지 공간으로 찻길은 지하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대로(구.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을 확정 발표했으며 1968년 개통된 이래 한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경인고속도로는 2017년 12월 1일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전환되어 관리권이 국토교통부에서 인천시로 이관되었으며 이관 구간은 인천 기점인 남구 용현동부터 서인천나들목까지 10.45km이다. 우선적으로 당초 도로 상부 차도와 지하 주차장으로 계획했던 원안을 대폭 수정하여, 지상은 시민 생활·소통·녹지 공간으로만 꾸미고 찻길은 지하화를 추진하고 지역간의 주민 소통과 이동을 가로막고 있어 주변의 원도심 침체 원인이었던 구.. 2020. 3. 19.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주민, 18층 계단 오르내려…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지난3월 17일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에 의하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시 구로구의 콜센터 직원인 A(49·여)씨는 같은 달 9일, ‘1차 검체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고 연수구 옥련동 소재의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취하고 있던 중 지난 16일 발열 증상을 보여 ‘2차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연수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나섰고, A씨는 주변 접촉을 줄이기 위해 18층 자택에서 1층까지 계단으로 이동하여 미리 대기 중이던 구급차를 타고 보건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A씨는 ‘1차 검체 검사’ 때에도 검사 후 마찬가지로 1층에서 18층 자택까지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갔으며 이번 ‘2차 검체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 2020. 3. 18.
‘코로나19’로 ‘입원 및 격리자 생활비 지원’!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보건소에서 입원, 격리, 해제 통지를 받은 사람 중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 충실 이행 자 대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코로나19’로 입원하거나 격리된 시민들에게 최대 145만 7,500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생활지원비 지원대상’은 보건소에서 입원치료·격리 통지 및 해제 통지를 받은 사람 중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하게 이행한 사람으로, 가구원 중 1명이라도 유급휴가 비용을 받은 근로자는 제외된다. 생활지원비는 14일 이상 입원 및 격리된 경우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1개월분을 지급하며, 1인 가구 45만 4,900원, 2인 가구 77만 4,700원, 3인 가구 100만 2,400원, 4인 가구 123만원, 5인 가구 이상 145만.. 2020. 3. 18.
창원 방문 ‘인천 32번 확진자’, 증상 발현 후 음식점 등 내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방문 시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난 뒤… 지역 음식점과 카페 등지를 방문. 오늘 17일 인천시 계양구 보건소 등에 의하면 인천에서 32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의심 증상이 발현된 후, 해당 지역의 음식점과 카페 등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으며 전날인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계양구 작전1동 주민 A(32)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차량으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 출근하였고 낮 12시 30분경 인근 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 동안에는 인근의 카페에도 들렀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어, 지난13일에도 A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구월동 회사로 출근하였.. 2020. 3. 17.
‘착한 임대료’의 바램…거리 곳곳의 간절한 현수막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불황으로 임대료 인하를 요청하는 절규에 가까운 현수막 곳곳에 등장.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봄이 왔음에도 꽁꽁 얼어붙은 전통시장과 상가밀집지역에서는 해당 입주상인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현수막이 걸리고 있으며 오늘17일 오전 연수구 선학동 소재 먹자골목에는 절규에 가까운 현수막이 하염없이 봄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고 썰렁한 먹자골목에 내걸린 현수막에는 '착한 임대료 바람'에 임대료 인하에 대한 기대를 안고 기다리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염원이 담겨있었다. 또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구월도매전통시장’에서는 움직이지 않고 있는 손님들 의 발걸음을 되찾기 위한 임차상인들의 간절한 마음을 찾아볼 수 있으며 식자재, 생선, 건어물 등을 취급하는.. 2020. 3. 17.
‘코로나19확진’된 父子도 ‘성남의 교회 신도’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3월 1일과 8일의 예배 참석 신도 중, 확진자 46명 발생, 계양구 거주 신도인 아버지와 아들 포함. 오늘 16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 의하면 최근 인천 계양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인 A씨와 그의 10대 아들 B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 음압 병동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으며 확진 판정을 받게 된 아버지와 아들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의 신도로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앞서 해당 교회에서는 이달 1일과 8일에 열린 예배에 참석한 신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에는 6명이 발생했고 관할인 성남시 수정구보건소에서는 해당 교회의 예배 참석자 135명의 명단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해.. 2020. 3. 16.
「코로나19」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복지대책 강화!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노인일자리 비대면 사업, 어르신 무료급식, 재활 · 심리치료 등 ‘돌봄 서비스’ 강화 및 안부전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 단절에 따른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하였으며 지난 2월 28일 정부 권고안 보다 3주 먼저 앞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 및 장애인 보호를 위해 1,623개 복지시설을 선제적으로 휴관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자리 중단으로 생계의 어려움이 발생되고, 복지시설 휴관으로 인한 각종 복지서비스의 중단과 장기간 사회활동 제약에 따른 고립감과 우울감 등의 해소 대책이 절실하게 됨에 따라 심리치료 .. 2020. 3. 16.
인천시,' FTA 활용'한 수출 확대로 '코로나19 돌파구' 모색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영세기업에 ‘수출 컨설팅’ 지원, 수출 실적이 없는 기업 또한 수출 준비 지원 등.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와 함께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한 '인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13일 밝혔으며 상공회의소 경제통상실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 FTA 활용지원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악화된 통상 여건을 극복하고 관내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를 수출 길잡이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매출액이 30억 미만, 10인 이하의 영세기업에는 ‘수출 컨설팅’을 지원하고, 수출 실적이 없는 기업 또한 FTA를 활용하여 수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FTA 실무교육과 설명회를.. 2020. 3. 13.
‘생후 7개월 아들’ 던져 사망케 한, 미혼모 ‘학대치사죄’로 기소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살인죄로 검찰에 송치, 고의성 없다며 학대치사죄로 재차 변경. 인천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정은혜)에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사망한 아이 엄마’ A씨(20·여)씨의 죄명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으로 변경하여 구속기소하였다고 어제 12일 밝혔으며 구속된 A씨는 20대 미혼모인 상태로 생후 7개월 된 자기 아들을 방바닥에 던지고 때리는 등 학대하여 숨지게 한 혐의가 적용되었다. 경찰은 처음 A씨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하였으나 추가 수사 과정에서 A씨는 범행 당시 피해자의 사망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다고 보고 죄명을 ‘살인’으로 변경하여 검찰에 송치 했었으나 검찰에서는 경찰.. 2020. 3. 13.
‘주거 부적합’ 판정 ‘사월마을’ 주민, ‘이주대책 강력 촉구 청원’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지난해 11월, 정부 조사 결과 사월마을 주거지 부적합 판정에 따라 조속한 이주대책 촉구. 어제 11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사월마을의 조속한 집단이주 및 매립지 2025년 종료 약속 이행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와 있었으며 환경부에서는 외부기관에 위탁하여 지난 2017년 12월부터 사월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1, 2차에 걸친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조사에서 거주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된 인천시 서구 왕길동 소재 사월마을 주민들이 피해 구제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주민들에 대한 집단 이주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한 내용으로 올라와 있었다. 해당 청원자는 자신이 1992년 사월마을에서 태어난 뒤 29년 동안 살아온 주민이라고 소.. 2020. 3. 12.
‘코로나19’ 아랑곳 없는 ‘불법영업 배낚시’ 기승!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영해 이탈, 음주 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승선원 누락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오늘 12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사태를 틈탄 불법 낚시 영업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으며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불법 낚싯배를 대상으로 하여 홍보 및 계도 위주로 단속을 하였으나 온 나라가 ‘코로나19’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틈을 타, 어획물이 잘 잡히는 이른바 '포인트'에서 영업을 하려고 영해를 이탈하는 불법 행위가 잇따르자 특별단속에 나섰다고 하였다. 따라서 해양경찰청은 영해 밖 낚시, 음주 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승선원 누락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이를 위해 경비함정, 연안 구조정과 항공기까지 투..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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