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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68

내년, 새로 단장되는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호수공원 다양한 형태 수상레저시설 및 이용 콘텐츠 조성, 커낼웨이에 포토존, 은하수 조명 설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알려져 주민들과 외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라호수공원과 커낼웨이가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수상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야간에도 아름다운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되며 청라호수공원에서는 내년 3월에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한 카누, 카약, 범퍼보트 등 다양한 형태의 수상레저시설과 이용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커낼웨이는 청라호수공원을 중심으로 동서 방향 4.5km를 단절없이 걸을 수 있는 수변공원으로 커낼웨이 문화 1·2공원에는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야간 경관을 조성하게 되며 커낼웨이 수변.. 2019. 12. 30.
『’인천신항선’ 철도사업』 정책 혼선으로 갈피 못 잡고 있다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시 항만부서’ 인천신항선 도입 위한 부지 요청, ‘경제청’은 '지하차도 건설' 주장, 반대 민원 등…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에 따른 '인천신항의 철도 인입선(인천신항선)'을 놓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과 제4차 항만기본계획(2021~2030년)과의 요구 내용이 틀리고 물류 활성화에 따르는 시의 의견과 지역주민들의 반대 민원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인천시는 "인천신항선은 인천신항의 물동량 수송 등 철도 물류의 활성화를 위하여 제3차 철도 계획에 반영되었다"며 "기존의 제3차에 이어 제4차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종전 계획 그대로 제출했다"고 하였다. 인천신항선 사.. 2019. 11. 26.
인천 ‘청라시티타워’ 첫 삽, 맑은 날이면 개성까지 한 눈에…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기자 높이 448ｍ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용 건물이 될 인천 청라시티타워가 첫 삽을 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오늘21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및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주민 등을 포함하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으며 박남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라시티타워를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인천의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국가적인 랜드마크로 키우겠다"고 강조하였다. ‘청라시티타워 사업’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호수공원 중심부에 있는 3만3천㎡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8층, 높이 448ｍ 규모의 초고층 전망 타워와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빌딩.. 2019. 11. 21.
인천 송도, 4개 공원 2.6km를 연결하여 녹지길 조성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공원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 위해 미추홀공원에서 글로벌파크까지 도로로 끊긴 4개 지구 공원 연결. 오늘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 의하면 송도국제도시내 누리공원에서부터 글로벌파크까지 연결하는 보행 녹지길 3곳을 내년까지 설치할 계획으로 도로로 단절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4개 도심 공원들을 연결하는 녹지길 공사는 지난 3월 착공하여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전체 사업 구간은 2007년 조성된 미추홀공원에서 올해 7월 준공된 글로벌파크까지 도로로 끊긴 4개 지구 공원 2.6km를 연결하는 것으로 녹지길이 완성되면 공원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각 공원의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송.. 2019. 10. 28.
‘무의도’, 통행차량 분석 위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취재부장 인천스마트시티㈜와 인천대 등 공동개발,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통행차량 분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올 연말까지 인천스마트시티㈜와 인천대가 민관산학 협력으로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인 인공지능 딥 러닝 기술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으며 이를 위하여 인천스마트시티㈜와 인천대, 넷비젼텔레콤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인공지능 딥 러닝을 활용해 버스, 트럭, 승용차 등 통행 차량의 차종 분석 기술을 개발하여 무의도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에 무상 도입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인천경제청에서는 기술 개발을 위한 행정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이에앞서 인천경제청에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인천스마트시티㈜에 의뢰하여 스마트 교통정보시스템 장비를 영종도 거잠삼거리에서.. 2019. 10. 21.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지구촌 명절 축제’!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오는 12일 송도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2019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구촌 명절 축제’ 개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오는 12일(토요일) 송도 센트럴파크 유엔(UN)광장에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2019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구촌 명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고적대의 축하 퍼레이드, 유로피안 월드 댄스인 ‘유로삼바’ 공연, 영유아를 위한 지구촌 여권 스탬프 찍기, 버블쇼, 포토부스 운영,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배가 시켜줄 계획이라고 하였다. 특히 고유의 명절 등에서 행해지는 한복예절.. 2019. 10. 8.
『글로벌 영상·문화테마파크 아이퍼스 힐』 ‘을왕산’ 조성 예정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영종도 을왕산 일원, 2024년까지 드라마·영화·케이팝 등 한류 테마 글로벌 영상문화테마파크 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을왕산 아이퍼스 힐 개발 부지인 중구 을왕동 산 77-4번지 일대 80만7733㎡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재지정하기 위한 ‘영종국제도시 개발계획 변경(안)’을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밝힘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소재한 을왕산에 글로벌 영상·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을왕산 아이퍼스 힐(IFUS HILL)’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앞서 인천경제청은 최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을왕산 훼손지 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주변 지역 개발사업과의 연계 개발을 바라는 등.. 2019. 10. 2.
스케이트, 보드 매니아 천국 '씨사이드파크 스케이트파크' 완공!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비엠엑스(BMX) 이용 가능 시설, ‘프리스타일형 보울파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 의하면 ‘영종국제도시’의 대표 공원인 ‘씨사이드파크’에 차별화된 놀이 공간으로 ‘스케이트파크’의 설치 공사가 완료되어 인라인스케이트와 보드를 즐기는 시민들과 동호인들의 호응 속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해당 공사에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600㎡ 규모로 지난 5월 착공한 후, 4개월여만에 완공하였고 완공된 ‘스케이트파크’는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 비엠엑스(BMX) 등의 이용이 가능한 시설로 고저차에 의한 반동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즐기는 ‘프리스타일형’인 ‘보울파크’로 조성되었다. 인천경제.. 2019. 9. 20.
하늘과 맞닿은 29층 야외정원의 ‘클라우드 29 콘서트’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빌딩 29층에 있는 야외 정원에서 재즈와 클래식 선율을 들으면서 송도의 멋지고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는 기분은 어떨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이렇듯 평소에는 경험하기 쉽지 않은 콘서트 관람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드린다는 의미로 선착순 120명 시민에 대해 무료 입장을 실시하며 오는 8월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 송도 지(G)-타워 29층에 조성된 열린 문화공간인 하늘정원에서 음악콘서트 클라우드 29 콘서트(‘CLOUD 29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29 콘서트(‘CLOUD 29 CONCERT’)는 인천경제청이 송도를 찾는 내·외국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하고.. 2019. 8. 20.
신세계, “스타필드 청라” 건립 탄력 받는다.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복합용도, 건축연면적 단일 부지 기준 국내 두 번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따르면 7월31일 송도국제도시 지(G)타워에서 열린 ‘청라 신세계 판매시설(스타필드 청라) 신축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심의결과 수정의결(조건부 통과)로 결정됐다고 지난1일 발표함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추진 중인 ‘스타필드 청라’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스타필드 청라는 지난 3월 개최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사전검토에 제시된 모든 의견을 전면적으로 면밀하게 재검토할 것 △스타필드를 제외하고, 공공기여부분을 포함해 국내 유사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 △내부 및 외부 교통체계에 대해 집중적이고 면밀한 분석결과를 제시할 것.. 2019. 8. 2.
가톨릭대 캠퍼스 내 '주민참여 미사'가 용도변경?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송도국제도시캠퍼스 내 ‘한국순교성인성당’ 주민참여 미사에 이행강제금 부과. 송도에 거주하고 있는 가톨릭 신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매주 주말 1,000여명의 송도주민이 미사를 보는 것으로 알려진 가톨릭대 송도국제도시캠퍼스 내 ‘한국순교성인성당’에서의 미사를 두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에서는 이를 용도변경으로 판단하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자 ‘인천가톨릭대’ 측은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인천시에 행정심판을 청구하여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인천 송도 4공구에 있는 인천가톨릭대 송도국제도시캠퍼스 내 강당(순교성인성당)에서 주민 미사가 이뤄지는 것을 문제 삼아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에 시정명령을 내렸으며 2010년 준공된 4층짜리 강당.. 2019. 6. 22.
인천의 푸른보석 청라, 『2019 뷰티페스티벌』 축제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뷰티산업의 콜라보레이션, 코스프레 행사 등 ‘볼거리’, ‘즐길거리’ 무궁무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오는 6월 15일(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청라국제도시 커넬웨이 일대(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경제청이 주최하고 (사)서해문화 등이 주관하는 ‘뷰티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는 280여 곳의 화장품 제조업체가 밀집하여 우리나라 뷰티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천의 뷰티산업 활성화와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인천의 푸른 보석’으로 불리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열리게 되어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인천시가 뷰티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 이후 인천지역내 화장품 제조업체수가 매년 증가추세를 보여 2012년 118개 였던.. 2019. 6. 12.
‘현대그룹’ 물류 자동화 R&D센터 청라에 착공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현대무벡스' 6684㎡ 규모 부지에 물류자동화시스템 건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경제청장과 현기봉 현대무벡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청라국제도시 내 현대무벡스 R&D센터 건립을 위한 긴밀한 협력 구축 ▲지역인재 채용 협력 ▲지역 내 연관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각적 방면에서 협력할 방침이다.특히 현대무벡스는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6684㎡ 규모 부지에 물류자동화시스템 R&D센터를 이달 중 착공, 오는 10월쯤 완공할 계획이며 경제청은 이번 현대무벡스의 물류자동화시스템 R&D센터 건립이 산업단지 내 협력사와의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신규 고용 창출 협력 등 인천 지역.. 2019. 3. 22.
인천, 『네덜란드 명문 음대』 송도 유치 가시화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 인천시장 유럽 출장 중 관련학교 학장과 개교 준비상황 논의. 인천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유럽 출장 중 4일(현지시각)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 콘서바토리(Conservatoire·예술학교)를 방문, 송도캠퍼스 설립·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힘에 따라 네덜란드 명문 음악대학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캠퍼스를 운영하는 방안이 실현될 전망이다. 야네케 판 더 와이크 학장은 박 시장과 개교 준비 상황 등을 논의하다가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가 인천에 처음 들어서는 음악대학이라는 점과 아트센터 인천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복도는 학생들의 연습 소리로 하모니를 이루는데 연습실에 들어가면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방음이 잘 돼 있었다...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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