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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은 어제 12일 인천을 방문하여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였고 박남춘 인천시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함께 이르면 이달 중 조속한 사업 추진과 부두 우선 개방 등의 내용을 담은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해당 재개발 사업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 1가 내항 1·8부두 일대 42만8천㎡에 오는 2027년까지 해양문화 도심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며 앞서 해수부에서는 해당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항만공사를 선정하여 현재 협상 절차를 진행 중으로 인천시는 시민들이 내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업 착공 이전까지 내항 1·8부두를 개방하여 공원 · 광장 · 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요청하였다.
이날 문성혁 장관은 인천항 여객터미널 또한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증가에 대비한 강화된 방역 관리 체계를 마련해달라고 강조하였으며 이어 인천종합어시장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물가동향을 살펴 보았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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