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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시, 선교시설 관련 감염자 등 ‘3명 사망 239명 확진’!

by 경초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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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에서는 전날인 12일 하루 동안 발생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종 239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오늘 13일 밝혔으며 또한,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게 되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는 315명으로 늘었고 이들 중 2명은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중구 소재의 한 선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었다.

남동구 모 주점과 연수구 모 고교의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와 접촉하였던 4명이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서 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고 강화군 소재의 모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감염자 2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명이 되었으며 부평구의 모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누적 감염자 수가 22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서구 소재의 한 직장에서도 지난 10일부터 12명이 감염된 이후 전날 2명이 추가로 확진 되어 13 0시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9456명으로 나타났고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123개 중 40(가동률 32.5%), 감염병 전담 병상은 1274개 중 169(가동률 13.3%)가 각각 사용 중이며 252833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고, 접종 완료자는 2469722명으로 3차 접종자는 1229883명으로 집계되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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