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 청라 국제도시, ‘바이오 · 미래차 기반시설’ 본격 구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올해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송도국제도시에 313억원을 들여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힘에 따라 바이오와 미래형 자동차 등 핵심 전략산업 기반시설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고 하였다.

해당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에서는 연간 바이오 전문인력 2천명을 양성하게 되며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지에 지상 4층·연면적 6천600㎡ 규모로 현재 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공사를 시작하여 오는 2024년 개관 될 예정이다.

또한, 청라국제도시에는 187억원을 투자하여 커넥티드카 소재 · 부품 인증평가센터와 로봇실증지원센터를 조성하게 되며 커넥티드카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양방향 무선통신이 가능한 미래형 자동차로 연면적 4천470㎡의 '커넥티드카 소재 · 부품 인증평가센터 와 연면적 2천㎡의 '로봇실증지원센터'는 올해 기본 ·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4년 완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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