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보드 매니아 천국 '씨사이드파크 스케이트파크' 완공!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비엠엑스(BMX) 이용 가능 시설, ‘프리스타일형 보울파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 의하면 ‘영종국제도시’의 대표 공원인 ‘씨사이드파크’에 차별화된 놀이 공간으로 ‘스케이트파크’의 설치 공사가 완료되어 인라인스케이트와 보드를 즐기는 시민들과 동호인들의 호응 속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해당 공사에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600㎡ 규모로 지난 5월 착공한 후, 4개월여만에 완공하였고 완공된 ‘스케이트파크’는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 비엠엑스(BMX) 등의 이용이 가능한 시설로 고저차에 의한 반동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즐기는 ‘프리스타일형’인 ‘보울파크’로 조성되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씨사이드파크 스케이트파크’를 이용하게되는 이용자께서는 ‘이용 안내문’을 숙지하고 ‘반드시 헬멧과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특히, 이용자들간의 충돌에 유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며 서로를 위하여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