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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서는 자연친화형 공원으로 양떼목장과 더불어 피크닉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논현동 소재 ‘늘솔길근린공원’에 '녹색복지숲 생태체험교육관'을 조성한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498㎡, 지상 1층의 생태교육관을 조성하고 내부에는 강의실과 교육실, 영상전시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공원 시설과 연계된 각종 체험 행사를 운영 할 예정이다.
해당 ‘늘솔길공원’은 면적 56만㎡ 규모의 풍부한 녹지와 함께 양떼목장과 무장애나눔길, 힐링숲, 호수 등 자연 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생태체험교육관 조성과 관련하여 남동구 관계자는 "조성되는 생태교육관을 기반으로 ‘늘솔길공원’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이어 "주민들에게 보편적 녹색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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