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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국세청(청장 이현규)에서는 계양구 소재의 북인천세무서가 오늘 22일부터 부평과 계양세무서로 나뉘어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으며 부평세무서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 인근(부평구 부평대로 147)에 새롭게 청사를 임차하여 개청 하였고 계양세무서는 기존 북인천세무서 청사(계양구 효서로 244)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해당 북인천세무서가 분리됨에 따라 인천 시내의 세무서는 인천세무서(중구·동구·미추홀구·옹진군), 부평세무서(부평구), 계양세무서(계양구), 남동세무서(남동구), 서인천세무서(서구), 연수세무서(연수구) 등 6곳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인천국세청은 산하에 인천지역 6개 세무서와 경기 김포 · 부천 · 남부천 · 의정부 · 포천 · 고양 · 동고양 · 파주 · 광명세무서를 합쳐 총 15개 세무서를 두었고 강화군은 김포세무서가 관할하고 있다.
이번 북인천세무서의 분리 개청과 관련하여 인천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서의 분리로 납세 편의와 세원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계속하여 시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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