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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청라 코스트코, ‘토지매매계약 체결’로 준공 목표 순항

by 경초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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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2백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주민들의 생활 편의 크게 증진,

유동인구 증가로 주변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23년 하반기 준공 목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코스트코코리아가 청라 사업부지의 개발사업 시행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21일 서면으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난 2019 10월 양해각서, 지난해 12월 사업협약에 이어 이번에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됨으로써 청라코스트코 건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코스트코코리아는 서구 청라동의 투자유치용지 58,707㎡에 약 900억 원 규모를 투자하고 금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여 오는 2023년 하반기 준공 및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코스트코 청라점이 오픈하게 되면 2백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은 물론 청라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며 유동인구의 증가로 주변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스트코코리아 관계자는 청라 주민들의 구매력과 생활수준, 그리고 앞으로 청라의 발전 가능성을 판단하여 청라점은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식 표준형 매장으로 추진 중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오는 2023년 개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하여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청라국제도시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 할 코스트코 청라점 오픈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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