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2년 상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귀농·귀촌 종합과정(상·하반기), 창업과정(3개반), 농업기계과정, 귀촌생활과정 총 4개 과정으로 확대하여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과 귀농·귀촌 상담실 신규 운영.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제13기 상반기 귀농 · 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 45명을 모집하며 해당 교육일정은 오는 3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16회 80시간으로, 최근 귀농 · 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정책 정보와 기초영농기술교육, 현장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귀농 · 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의 농촌정착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귀농 · 귀촌 종합과정(상·하반기), 창업과정(3개반), 농업기계과정, 귀촌생활과정 총 4개 과정으로 확대하여 귀농창업 멘토링 지원과 귀농 · 귀촌 상담실을 신규로 운영할 계획으로 교육신청은 오는 23일(수)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 교육행사 게시판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귀농 · 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 모집과 관련하여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 · 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들이 사전준비를 통한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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