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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시, 7조6천억원 규모 ‘7개 고속도로 사업’ 추진 중

by 경초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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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현재 인천지역에서 7개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앞서 인천시에서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영동선 확장(소래IC 건설), 남동IC 개선사업,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5개 사업이 추진 중이었으며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제2경인선 확장 사업이 반영되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들 7개 사업의 총연장은 116.7, 총사업비는 76740억원에 달하며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사업은 241억원을 들여 신월IC서인천IC남청라IC 19.3km 구간의 4차로를 지하도로로 건설하는 것으로 여기에다 6270억원이 투입되는 제2경인선 확장 사업 중 문학IC에서 석수IC까지 연장 20.1㎞의 고속도로 폭을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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