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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현재 인천지역에서 7개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앞서 인천시에서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영동선 확장(소래IC 건설), 남동IC 개선사업, 서창↔김포 고속도로 등 5개 사업이 추진 중이었으며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제2경인선 확장 사업이 반영되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들 7개 사업의 총연장은 116.7㎞, 총사업비는 7조6천740억원에 달하며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사업은 2조41억원을 들여 신월IC↔서인천IC↔남청라IC 19.3km 구간의 4차로를 지하도로로 건설하는 것으로 여기에다 6천270억원이 투입되는 제2경인선 확장 사업 중 문학IC에서 석수IC까지 연장 20.1㎞의 고속도로 폭을 6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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