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육성』에 앞장선다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 대상, 선정된 농업인은 경영개선 교육,

경영진단, 강소농 대전 참여 등 다양한 교육과 활동 기회 제공.

인천광역시는 부평구에 소재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2022년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이 같은 강소농 육성 사업은 경영 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인 강소농 육성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해당 농업인 신청대상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으로, 기본교육(3~4월예정)전까지 모집하게 되며, 신규 농가 혹은 보수교육을 희망하는 강소농은 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이번 2022년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기본교육 이후 심화교육, 후속교육, 역량강화교육과정 또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경영개선 교육, 경영진단, 강소농 대전 참여 등 다양한 교육과 활동 기회가 제공되며 신청접수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고 기타 관련사항은 농업기술기술센터 스마트농업팀(☎032-440-6932, 이메일 seyeon95@korea.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2022년 강소농 육성사업과 관련하여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차별화된 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며, “농업에 열정이 있고,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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