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 ‘신중년 지원 프로그램’ 선보여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에서 신중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다루는 비대면 강연을 선보인다고 밝혔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스스로 가꾸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4050세대을 겨냥한 것으로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마련된 온라인 무료 강연이다.

전문가와 함께 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함으로 찾는 자유와 행복’을 탐구하게 되는 강연에 편안한 휴식을 위한 ‘집’(9월 2일), 가볍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몸’(9일), 스트레스를 줄이는 ‘마음’(16일)을 주제로 하여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세 차례 진행하게 되고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잡스인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잡스인천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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