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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옛 경찰학교 부지 1만4천600㎡에 총 사업비 241억원으로
공공산후조리원과 육아지원시설 갖춘 ‘혁신육아복합센터’ 설치.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올해 공공산후조리원과 육아지원시설 갖춘 혁신육아복합센터의 설계용역에 착수하여 오는 2022년까지 준공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혁신육아복합센터는 부평구 부평동 소재 ‘옛 경찰학교’ 1만4천600㎡ 부지에 총 사업비 241억원을 투입하여 건립된다고 하였다.
해당 센터의 ‘출산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산모실 · 신생아실 · 수유실 · 임산부교실 등을 갖춘 복합적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서게 되며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의 ‘영유아동’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 실내놀이시설 · 가족물놀이체험장 · 어린이도서관 · 대강당 등이 설치되는 것으로 하여 인천시민과 해당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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