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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31일,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 ‘제야의 종소리’, 정서진, 선재도, 거잠포, 문학산, 월미공원 등.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 새해를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인천의 해넘이와 해돋이 명소를 소개하였고 서구의 정서진, 옹진군의 선재도, 인천공항이 있는 중구 잠진도 거잠포선착장에서는 매년 새해 첫 해를 바라보며 소망을 비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인천시청 앞 시민광장인 인천애뜰, 문학산 정상, 월미공원 등 도심에서도 올 한해의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기에 좋은 곳이 많다.
오는 31일에는, 인천시 제야의 종소리가 인천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에서 울려 퍼지게 되며 인천시는 해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었던 송년제야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새로 단장된 시청 앞 열린광장 ‘인천애뜰’로 자리를 옮겨,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시에서는 ‘인천애뜰’의 개장 이후 많은 시민이 광장을 찾고 있는데다, 미디어파사드 등 야간조명까지 설치된 만큼 송년 제야 행사의 최적지로 ‘인천애뜰’을 선택하여 31일 오후 8시부터 ‘2019 인천 송년 제야 문화축제’를 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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