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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공항, 내년 2월 2일까지 ‘출국장 면세점 새해 경품행사’

by 경초 201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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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면세점 구매 영수증 지참 후 행사부스 시크릿박스의 비번 6자리 맞추면 5000달러 선불카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에서는 내년 2월2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에서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으며 프로모션은 ▶5000달러 시크릿박스 ▶에어스타 더블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기 ▶나만의 일러스트 3분 캐리커쳐 ▶영수증 하나로 떠나는 버킷 여행지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었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5000달러(한화 580만원) 상당의 면세점 선불카드, 면세점 바우처, 유명관광지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행사 참여를 원하는 여행객은 인천공항 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인천공항 출국장에 마련된 행사부스를 방문하여 마련된 시크릿박스의 비밀번호 6자리를 맞추게 되면 5000달러 상당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노려볼 수 있다.

‘에어스타 더블휠 행사’에서는 대형 휠을 돌려 나오는 결과에 따라 인천공항 면세점 바우처, 인천공항 한정판 마그네틱, 스티커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나만의 일러스트 3분 프로필’ 코너에서는 3분 만에 작가가 참가자의 캐리커쳐를 그려주며 면세점 구매 영수증 없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므로 카카오톡에서 ‘에어스타 애비뉴’와 플러스 친구를 맺은 후 행사부스에서 인증 후 캡슐 뽑기머신의 손잡이를 돌리면 나오게 되는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무인 키오스크를 이용한 ‘영수증 하나로 떠나는 버킷 여행지 행사’는 내년 8월31일까지 열리며 응모자 중 5명을 추첨하여 남프랑스, 쿠바, 페루 마추픽추, 모로코, 몽골 등 여행지 5곳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고 인천공항의 ‘에어스타 애비뉴’와 여행채널 ‘여행에 미치다’가 함께 진행하는 버킷 여행지 행사는 인천공항 출국장·입국장면세점 매장 인근 무인 이벤트 키오스크에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스캔해 응모할 수 있으며 여행상품권의 경우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응모가 가능하고 당첨자는 내년 9월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겨울연휴와 새해를 맞아 인천공항의 면세점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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