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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장24

책으로 떠나보는 인천 시간여행, 『인천빈티지로드』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과거, 현재 모습의 인천을 담고 있는 점포, 전통시장 등 57개소 소개 책자 발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오래된 점포와 전통시장 등 57개소를 소개하는 관광 책자 ‘인천빈티지로드’를 발간하였으며 이 책자에는 인천지역 5개 군·구(중구·동구·부평구·남동구·강화군)에 위치한 오래된 가게 24곳과 전통시장 3곳, 그리고 오래된 공간을 복원하여 새로운 공간으로 재 탄생시킨 도시재생공간 30개소를 소개하고 있다. 오래된 점포는 이에 앞서 인천도서역사관에서 학술조사보고서 '오래된 가게 인천 노포' 중에서 선별하였고, 소개된 곳은 1940년대 초반 개업한 가족구두 전문점 '의흥덕 양화점', 70년 전통의 '삼강설렁탕', 45.. 2019. 9. 3.
인천내항8부두에 2020년까지 ‘상상플랫폼’ 개관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영화관,VR‧AR 체험, 디지털 아쿠아리움, 창업시설, 외식, 보드게임 등, 시민 편의 및 휴식공간 활용. 해양수산부에서는 오늘31일 인천 내항8부두에 위치한 곡물창고를 활용하는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하였으며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은 기존 곡물창고를 4층 규모의 창업지원과 문화공연 전시체험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의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2020년까지 ‘상상플랫폼’을 개관하겠다는 입장이다. 인천시의 2016년 '개항창조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당선되며 시작된 해당 사업은 국비 123억 원, 시비 273억 원, 민간투자 300억 원 등 총 696억 원이 투입되며 내부는 영화관, 엔터테인먼트센터(VR‧AR 체.. 2019. 7. 31.
인천, 개항장 소통창구 ‘개항살롱’ 개소식 개최!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시민참여 파일럿 프로젝트, 과거와 미래 공존 역사․문화 체험장으로 재창조. 인천시(시장 박남춘)에 따르면 1883년 개항한 중구 일대의 다양한 역사, 문화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하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늘22일 주민, 관광객, 전문가 등 관계기관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개항살롱’의 개소식 행사 개최를 하였고 지난 3월 박남춘 시장의 유럽순방 시 독일 하펜시티에서 방문한 인포센터를 벤치마킹한 결과이기도 하며 지난 6월 착수한 『개항장 문화지구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구상 용역』을 통해 운영하는 시민참여 파일럿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하였다. 파일럿 프로젝트란 정식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앞서 성공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행하는 소규모 프로젝트를 말하며 .. 2019. 7. 22.
인천, ‘개항장’ 일원 건축물 최고 높이 제한안 가결!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지구단위계획 원안 가결로 근대건축물과의 조화를 위해 최고 높이 제한.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일대 근대건축물이 밀집된 월미로변 업무구역과 인천역 주변 역세권구역은 앞으로 고층 건축물이 들어서지 못할 것으로 보여지며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월미로변 및 인천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최고 높이를 26~35m이하로 제한하는 도시관리계획(개항기 근대건축물 밀집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원안 가결되었음을 밝혔다. 개항기 근대건축물 밀집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인천시 중구 항동, 선린동, 신흥동 등 개항장 일대 47만여㎡가 근대건축물 보전 등을 위하여 2003년 지정되었고 기존 지구단위계획에서는 최고 높이를 5층 이하(20m이하)로 제.. 2019. 7. 11.
세계를 유혹하는 인천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 취재부장] 특색 공간의 발굴 및 홍보로 ‘마이스 행사’ 유치와 경제적 파급 효과 기대. 한국미가 있는 한옥호텔에서의 회의, 폐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에서의 이색 전시,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한 개항장거리에서의 팬미팅. 인천의 ‘유니크 베뉴(Unique venue)’가 다양한 컨셉의 행사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음에 따라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이같은 인천의 특색 있는 장소를 ‘유니크 베뉴’로 적극 발굴, 홍보하여 이색 회의 및 갈라 디너 등 다양한 마이스 행사가 원도심을 포함해 인천 전역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힘 쓸 계획이다. 마이스산업에서 유니크 베뉴는 컨벤션센터·호텔 연회장 등 일반적인 회의시설이 아닌 차별화된 회의 및 이벤트 장소를 통칭하는 용어이며 실제로 인천시는 재생사업을 추진 .. 2019. 5. 7.
『뉴트로 여행지』 ‘창고 까페’로 북적이는 인천,‘개항장’ [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 취재부장] 근현대사 간직한 개항장 거리, 복고 여행 성지로 떠올라.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개항의 역사를 연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중구 개항장 거리의 문 닫은 공장을 새롭게 꾸민 창고 카페 등 인천의 뉴트로 여행지를 새롭게 추천하였으며 최근 들어 ‘뉴트로 여행’이 유행하며 도심 곳곳에 옛 것이 남아있는 인천이 복고 여행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새로운 복고'라는 의미의 신조어로, 과거 그대로의 모습에 새 옷을 입혀 새로운 스타일과 문화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거리 전체가 문화·역사 자원 인천은 서양 문물을 처음으로 받아들인 개항도시로 100년 전 지어진 항만,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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