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블럭.TV- 김영환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신동근 국회의원,이순학 시의원 등 참석, 이날 행사에서 당선인은
시민이 중심의 문화도시로 지원 약속.
6월 17일 금요일 저녁 뷰티풀파크(구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광균)내 블루텍 광장에서 개최한 제 1회 뷰티풀파크 포크음악페스티벌이 퇴근시간의 인근 직장인, 근로자들과 인접한 지역의 주민들, 멀리 제주도, 대구 등지에서 출연 가수들의 팬클럽까지 합류하여 약 1,8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이날 뷰티풀파크 음악 축제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제부터는 시장이 중심이 아닌 시민분들이 중심이 되는 시정과 문화적 가치의 창달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고 “오는 7월 1일 개최되는 취임행사 또한 기존의 획일적 행사와는 달리 시민분들과 함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취임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백영규, 양하영, 이치현, 박강수, 남궁옥분 등이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불금의 저녁을 특별한 무대로 꾸며 주었으며 뷰티풀파크 입주기업 대표들이 협심하여 꾸민 연주는 더욱 그 열기를 고조 시켰으며 많은 상품을 경품으로 협찬하여 참석한 시민들과 근로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눠 주었고, 공단측의 홍보와 지인들의 권유 등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뜻하지 않게 의류스타일러, 고가의 드론, 노트북, 냉장고, 자전거, 갤럭시워치, 로봇청소기 등에 당첨된 시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너도 나도 내년에도 꼭 다시 개최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 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뷰티풀파크 소용곤 전무이사는 “콘크리트로 가려진 회색빛 도시의 칙칙한 공단 이미지를 쇄신하고 주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 할 수 있었다”고 하고 처음 개최한 행사인 만큼 부족함이 많았던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하며 부족했던 면면을 발판으로 향후 개최되는 축제만큼은 더욱 시민분들이 즐거워 하며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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