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8.5.~ 7.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 개최, 해외 슈퍼헤드급 아티스트와
국내 최 정상급 아티스트 중심 약 50여개 팀으로 라인업 구성. 세부 출연진 순차적 공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핵심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대면행사로 개최됨에 따라 2006년 처음 시작하여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언택트 음악축제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의 명맥을 이어온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2022년 공연 문화의 회복과 부활을 알리게 되었다.
올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해외의 슈퍼헤드급 아티스트와 국내 최 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약 50여개 팀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며 세부 출연진은 5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아울러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락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 신진 아티스트 발굴, 육성을 위한 ‘펜타 슈퍼루키’▲ 인천의 명소에서 펼쳐지는 ‘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 인천 관내 라이브 클럽에서 진행되는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까지 지역 예술인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음악도시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2년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 과제 지원사업’에 친환경 도시인 인천시의 정책과 이미지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제안하여 친환경 축제장 조성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수소전기버스 및 전기발전기 사용, 다회용기 사용 등 제로웨이스트의 추진으로 축제의 환경오염 요소인 쓰레기와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친환경 팝업스토어, 벼룩시장운영, 친환경캠페인도 추진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공연문화를 선도하게 된다.
이번 공연과 관련하여 인천시 홍준호 문화관광국장은 “2년간 온라인으로만 개최하였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올해에는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드디어 대면행사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전국의 락매니아들을 위한 공연 현장에 오셔서 코로나 19로 인해 단절되었던 문화예술공연의 갈증과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회복과 부활을 외치며 위로 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5월중 블라인드 및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티켓 판매가 진행되며 공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펜타포트 공식홈페이지(http://pentaport.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serioso27@hanmail.net
'종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생활과정 교육생 온라인 선착순 접수! (0) | 2022.05.09 |
---|---|
인천 특사경, ‘그린벨트 내 불법 비닐하우스’ 13건 적발! (0) | 2022.05.09 |
‘마스크 탈출’한 5월은 산뜻한 ‘인천 섬 나들이’로… (0) | 2022.05.06 |
인천시, 전동킥보드 ‘교육 받고 헬멧 받고’ 일석이조 교육 시행! (0) | 2022.05.06 |
남동구, ‘늘솔길공원’에 ‘생태체험교육관’ 조성 (0) | 202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