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하는 검단선사박물관 ‘선사문화 체험’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 개최, 곡옥목걸이와 선사시대를 그린 나만의 컵 만들기,

석기로 가죽 자르기 등 다양한 체험과 쉽고 재미있는 선사시대를 경험 가능.

인천광역시에서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6일(금)과 7일(토) 이틀간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사문화 체험 행사인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를 개최하며 이번 체험행사는 곡옥목걸이 만들기, 선사시대를 그려 나만의 컵 만들기, 석기로 가죽 자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선사시대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고 체험행사는 하루 3회로 나누어 회 차별로 10가족씩, 이틀에 걸쳐 총 60가족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참가 신청은 5월 2일~4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 사이트(www.incheon.go.kr/res/RE010101) 에서 접수를 받도록 하였고 해당 체험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거나 검단선사박물관(☎032-440-6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선사문화 체험행사와 관련하여 인천시 김명석 검단선사박물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박물관 선사문화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이번 행사가 선사시대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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