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다시 문 여는 ‘송도 G타워 33층 홍보관’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송도국제도시 소재 G타워의 33층에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오는 5월 중순경 일반인에게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IFEZ 홍보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020년 2월 문을 닫게 된 뒤 같은 해 11월 1개월간 임시 개장하였다가 현재까지 계속하여 휴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에서는 이러한 휴관 기간에 홍보관을 디지털 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하는 개선사업을 추진하였고 스토리텔링 영상 콘텐츠와 인프라 현황 인포그래픽 등을 제작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와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시공하였으며 지난 2015년 3월 문을 열게 된 IFEZ 홍보관은 현재까지 국내외의 방문객 122만8천여명이 관람하였던 송도국제도시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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