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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목재데크 및 강화유리와 강관구조물로 소래 갯벌포구 어선 상징화,
망대에는 LED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경관조성 및 CCTV 를 설치 방문객 안전사고까지 예방.
인천광역시에서는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래 해넘이 전망대 조성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함에 따라 소래포구와 해오름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바다를 한층 더 가까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해당 해넘이 전망대는 약 3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46m, 길이 84m 규모로 조성되어 상부는 목재데크와 강화유리로, 하부는 강관구조물로 소래 갯벌포구의 어선을 상징화 하였다.
또한, 전망대에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어두운 밤에도 은은하게 빛을 내도록 했고, CCTV도 설치하고 방문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준공식에서 박남춘 시장은 “잘 조성된 해양친수공간은 ‘쉼’이 있는 삶을 가능케 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생각한다”며 “언제 어디서든 바다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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