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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에서는 4월이 시작되는 지난 1일 오후 5시 14분경 인천시 중구 운북동 소재 인천대교 위에서 한 남자가 투신하였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투신을 목격한 목격자는 "한 남자가 타고 가던 차를 세운 뒤 바다로 뛰어내렸다"며 119에 신고하였고 투신한 남성이 타고있던 차량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국제공항 방면 갓길에 세워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를 접수한 해경에서는 즉시 구조대를 투입하여 신고 접수 16분 만인 오후 5시 30분경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 떠 있던 해당 30대 남성 A씨를 구조하였으나 A씨는 의식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하였으며 출동했던 해경 관계자는 "사망한 A씨의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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