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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아름다운 도전, ‘2022년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 개최!

by 경초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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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입상 선수는 메달과 상금 수여, 우수상 이상 입상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시 대표로 참가,

전국대회 입상자는 메달과 상장, 상금 지급, 취업 시 우선 채용 혜택.

인천광역시에서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에 걸쳐 ‘2022년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내 우수 기능인을 발굴 육성하고 숙련 기술인의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오래전인 1966년부터 매년 기능경기대회를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으며 부평공업고등학교 등 9개의 경기장(3개 보조경기장 포함)에서 7개 분과 34개 직종, 220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르게 되고 오미크론 확산세와 정부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개·폐회식 및 별도의 부대행사 없이 기술 경기 중심으로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대회 관계자 및 참가자 전원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개인용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하는 등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경기를 진행하며 이번 인천 지방기능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상금(△금메달 80만 원 은메달 60만 원 동메달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10만 원)이 수여되고, 우수상 이상 입상자는 8 29일부터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광역시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또한,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상금이 지급되며 입상자는 지역 내 공단과 MOU가 체결된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 시 우선 채용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이번 기능경기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된 박남춘 시장은 숙련기술인은 인천의 경제·산업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우수 숙련기술인의 발굴·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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