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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시 ‘확진 2만4,691명’, 닷새 연속 감소 후1∼2만명대 유지

by 경초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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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에서는 전날인 2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69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오늘 24일 밝혔으며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5 31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지난 20 1286명까지 닷새 연속 감소한 상태로 이후 최근까지 1∼2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684576명으로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현재 152841명이고 확진자 1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잇따라 숨지게 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871명으로 늘게 되었으며 이들 중 7명은 최근 집단 감염이 각각 발생한 요양병원 3곳과 관련이 있는 확진자로 알려졌다.

이처럼 인천지역의 요양병원 3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되어 코호트 격리된 상태로 이들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8명이며 지난 8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미추홀구 소재의 한 요양원에서는 코호트 격리 중 19명이 추가로 감염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91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220(가동률 54.1%), 감염병 전담 병상은 212개 중 623(가동률 31%)가 각각 사용 중으로 전날까지 2558522명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았고, 접종 완료자는 2532554명이며 3차까지 완료한 접종자는 1845257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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