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부두 상상플랫폼, ‘소공연장 입점 사업자’ 공모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내항 8부두 창고 리모델링한 복합문화 관광시설, 3월10일까지 접수,

18일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인천 소재 사업장 운영 중인 법인사업자 누구나 신청 가능.

인천시에서는 상상플랫폼 공적공간 내 소공연장(전시․공연) 입점 사업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상상플랫폼은 인천시가 중구 북성동 내항 8부두의 폐곡물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복합문화 관광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 5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사적공간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개요

․위치: 중구 북성동 4-161외 4필지(내항 8부두 곡물창고)

․규모: 대지면적 24,029㎡, 연면적 22,576㎡(지상4층)

․총사업비: 43,734백만원(국비 12,600, 시비 31,134)

․사업내용: 첨단 ICT 기반의 문화관광시설 등

입점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는 해당 소공연장의 대부 면적은 737㎡의 규모로 각종 행사 및 공연 등의 장소로 이용될 전망이며 인천시는 오는 24일 대부 신청 예정사업자를 대상으로 상상플랫폼 현장에서 대부 신청 전에 사업장 내부구조 등에 관한 설명을 진행하고, 내달 10일까지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입점 사업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입점 사업자 대상은 인천시 소재에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인 법인 사업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업자 모집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 공고문 확인 안내 】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 고시공고 → (고시공고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