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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단풍과 함께 물드는 ‘제6회 문학산 음악회 앙코르 콘서트’ 개최!

by 경초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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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 유튜브에서 30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공연장은 수용인원 30%로 제한, 22일 09:00부터 인천시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100명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제6회 문학산 음악회 앙코르 콘서트, ‘세계 가곡, 인천에 물들다 10 3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저녁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현장 공연을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의 현장공연 관람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공연장 수용인원의 30% 범위로 제한되며 오는 10 22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게 되고 사계절 음악회를 마무리하게 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세계 가곡을 역량 있는 성악가들의 연주로 감상해 볼 수 있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오미선과 이지환, 테너 나승서, 바리톤 한진만이 피아니스트 이영신, 기타리스트 천상혁, 아코디어니스트 이지원의 연주로 그집앞’, ‘가고파를 비롯한 국내외 가곡들을 선보이게 되며 인천 다문화 합창단과 인천시 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시시한 중창단이 특별 무대를 준비하였고 지난 가을의 음악회에 출연하였던 팬텀싱어 시즌3 우승팀 라포엠의 멤버이자 인천 출신의 바리톤 정민성이 앙코르의 의미로 다시 출연하여 지금 이순간’, ‘시간에 기대어 등을 부르면서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올해 문학산 음악회는 지난 출연진의 인터뷰와 공연영상으로 구성한 , 리마인드 온라인 콘서트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상생음악회로 개최한 여름, 시네마 재즈콘서트’, 문학산 정상에서 무 관중으로 진행한가을 음악회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번 앙코르공연과 관련하여 인천시 백민숙 문화유산과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봄, 여름, 가을, 겨울음악회로 준비한 올해 문학산 음악회가 인천시민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앙코르 콘서트에도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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