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으로 행복한 토요일’, 『토요 농업체험학교』 첫 운영!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에서 행복 찾기 “토요 농업체험학교” 참가 신청자 모집,

인천시민 대상 매주 토요일 2회로 다채로운 ‘농업 체험 기회’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인천시농업기술센터의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는 ‘토요 농업체험학교’를 오는 10일부터 진행하며 올해 첫 발걸음을 떼게 되는 토요 농업체험학교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2회 진행으로 자원재순환 심지화분 만들기 · 콩나물 재배키트 만들기 · 우리 쌀 활용 디저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농업 체험의 기회를 준비하여 시민의 삶에 활력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계양구 서운동으로 신청사를 건립 · 이전한 인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민과 소비자 등으로 다변화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농업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신청사 이전 기념 행사와 관련하여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청사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적 농업 서비스 제공하고 행복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각도로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수행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토요 농업체험학교에서 농업 체험의 기회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 교육행사 게시판을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되며, 그 외 체험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시농업과(☎440-694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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