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배워보는 『전통공예, 단소 제작·연주』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화각공예,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 연주 및 제작,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총 11개 강좌로 구성.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상반기 프로그램인 「전통 온(溫),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4월 6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멋과 정취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11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각 강좌 당 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단, 관악기 및 노래 수업은 4명 정원)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으로는 화각공예,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 연주 및 제작,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총 11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각 종목별 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전수조교로부터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전통 문화 및 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3월 23일(화)부터 3월 30일(화)까지 해당 기간 내 인천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인터넷 신청 또는 방문신청 (선착순 마감)하면 되며 강좌는 4월 6일(화)부터 5월 1일(토)까지, 4주 간 주 2회교육으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별도(수강생 부담)이다.

인천시 백민숙 문화유산과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전달하고 봄처럼 따뜻한 전통문화로 시민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번 강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청 문화유산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 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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