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컴퓨터 기초부터 어학, 다양한 정보와 기술 습득, 취업ᆞ창업연계 단기강좌,
유튜버, 수납정리전문가, 떡제조, 이모티콘 만들기 등 다양, 수강료 월 2만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연수구에 소재한 여성의광장에서 IT, 어학, 전문 인력양성, 문화 분야 및 단기강좌 등 67개반 1,116명의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의광장’에서는 컴퓨터 기초부터 고급스킬까지 배우고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IT전문분야>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익히는 <어학전문분야>, 그리고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배우며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전문 인력양성교육>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변화되는 시대적 환경에 부응하고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와 취업 및 창업과 연계 가능한 단기강좌를 마련하였고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이젠 나도 유튜버>, <수납정리전문가> 등도 운영할 예정이며, 취업 및 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이모티콘 만들기>, <떡제조기능사>, <패턴&리폼> 등의 단기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의 수강대상은 만18세 이상 인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신청은 IT 및 어학강좌는 3월 15일(월) 오전 9시부터, 그 외 과목은 3월 16일(화) 오전 9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하게 되며 교육기간은 4월 5일(월)부터 6월 19일(토)까지로 수강료는 월2만원, 교재와 재료비는 별도이다.
인천시 배미경 여성의광장 관장은 “정규강좌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단기강좌를 신설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참여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고 하였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의광장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15-7101~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여성의광장 홈페이지 https://www.incheon.go.kr/)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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