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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시, ‘500병상’ 규모 『송도세브란스병원』 23일 기공식

by 경초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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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송도 7공구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 2023년 착공, 2026년 말 개원 예정,

더불어 11공구에 1천여명의 연구인력이 활동하는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 예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오는 23(화요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시와 연세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힘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립되는 첫 종합병원인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된다.

연수구 송도 7공구에 5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되는 송도세브란스병원은 내년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3년 착공한 뒤 3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6년 말 개원하게 될 예정이며 앞서 연세대는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연세의료원 내에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를 설치하였고 더불어 연세대는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과 함께 송도 11공구에 대학원생을 포함한 1천여명의 연구인력이 활동하게 되는 연세사이언스파크도 조성할 계획이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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