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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지난해에6개월 이상 휴원, 수목원의 식물 이야기가 담긴
「이야기가 있는 인천수목원」책자와 시민들을 치유하기 위한 「산림치유이야기」책자 발간.
인천대공원사업소(사업소장 서치선)에서는 코로나19사태의 종료 이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희귀특산식물 전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인천수목원은 2008년 조성된 이후 연간 40만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시민행복 충전소역할을 하여 왔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6개월 이상 휴원하였다.
따라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수목원에 살고 있는 식물들 이야기가 듬뿍 담긴 「이야기가 있는 인천수목원」책자와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치유하기 위한 「산림치유이야기」책자를 발간하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 하여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국가 연구사업으로 추진 중인 인천․경기지역 일대의 산림습원 조사를 통해 다양한 희귀․특산식물 종자를 수집, 증식, 전시하고 식물표본 등을 제작하여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과 서식지 외 보전기관 등록을 차분하게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의 수목원 운영 상황을 점검하던 ‘서치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는 인천수목원에서 숲체험, 산림치유 뿐만 아니라 희귀한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언제든 편히 찾아와 보고 느낄 수 있는 수목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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