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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0명 총 37명,
주5일ᆞ4대 보험ᆞ주휴 · 월차수당, EM용액 배양·배포,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 업무 등.
인천시 동구(구청장 허인환)에서는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동안 근무하게 될 2021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규모는 총 37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30명이다.
공공일자리는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4대 보험 및 주휴 · 월차수당 등을 적용 받게 되고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저소득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하여 EM용액 배양 · 배포,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 업무 등에 투입할 예정이며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동구 관내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따른 신규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청본이룸터 건물 및 사회복지관 등의 방역 지원, 구 본청 열감지기 운영 등에 배치된다.
해당 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동구 일자리경제과(032-770-6178)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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