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 홍보戰士, 『인천 섬포터즈』 온라인 발대식 개최!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관광공사에서 다양한 컨셉과 콘텐츠를 통해

각 섬들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될 ‘2020 섬포터즈’ 21명 최종 선정.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에서는 인천에 소재한 섬들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하게 되는 ‘인천 섬포터즈 1기’에 최종 선발된 21명과 함께 온라인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으며 인천 섬포터즈는 ‘인천 섬’과 ‘서포터즈’의 합성어로 이번 선발에는 총 218명이 지원하여 경쟁 하였다.

선발된 섬포터즈들은 앞으로 4개월 동안 인천시 옹진군 소재 소이작도, 서구 정서진 앞 세어도, 중구 소재 무의도 앞 소무의도를 방문하고 다양한 컨셉과 콘텐츠를 통해 각 섬들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섬포터즈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그에 따르는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올해는 인천항만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크루즈터미널과 지난 6월 새로 개장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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