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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 담지 카페’ OPEN! 유튜브로 중계.

by 경초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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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카페오픈 행사장 참석,

유튜브의 ‘더 담지’ 채널을 통해 오픈행사 진행.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소한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內 ‘더 담지’카페 오픈기념 이벤트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0일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 담지’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판매 및 교육과 체험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거점센터로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수도권 1호선 제물포역사 1층(북광장)에 개소하였다.

20일 개최하는 ‘더 담지’ 카페의 오픈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1, 2부로 나누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카페 오픈행사장에 참석하여 진행되며 이벤트를 겸한 오픈기념식은 유튜브 ‘더 담지’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음․쿠폰 행사 및 제물포 ‘더 담지 마켓’ 체험행사와 함께 오픈기념 입점물품 판촉행사로 같은 날 20일부터 6월 3일까지 현장에서 전 품목을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생활방역 역시 철저히 준수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더 담지’에서는 35개 기업, 230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인천e음 모바일(인천굿즈)앱과‘더 담지’홈페이지(www.thedamgi.org)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재웅 사회적경제과장은“코로나19 극복을 위해‘더 담지’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기업간 상생과 협업의 거점 육성 등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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