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위해 3억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투입하여 올해 상반기 중 ‘송도 · 청라 · 영종 국제도시’소재 초등학교 앞 6곳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오늘 17일 밝혔으며 경제청은 해당 지역 담당 경찰서들로부터 횡단보도 설치 장소를 기 추천 받아 이미 현장 조사를 마쳤다고 하였다.
‘스마트횡단보도’는 LED 바닥 신호등과 보행 신호 음성안내 장치로 구성되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되는 시스템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제청에서는 설치 후에도 스마트 횡단보도의 효과를 분석하여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반응형
'종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도에 ‘인천대교·서해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공원 만든다. (0) | 2020.04.20 |
---|---|
인천, 확진자 방문 ‘피해 점포’에 최대 300만원 지원. (0) | 2020.04.20 |
인천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수도요금 160억 감면’ (0) | 2020.04.17 |
‘코로나19’로 ‘인천시내버스 노선개편’ ‘올 연말’로 연기. (0) | 2020.04.17 |
동구, ‘재난지원금’ ‘상품권’으로 지급 결정에, 일부 주민 반발. (0) | 202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