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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막히고, ‘왕 짜증 피서길’ 피해, ‘인천 보물섬’으로 간다!

by 경초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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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인천관광공사’ 올 여름 해수욕 하기 좋은 ‘인천 보물섬캉스’ 10곳 추천.

올해도 인천관광공사에서 추천한 인천앞바다의 섬에 소재한 해수욕장은 비교적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경관과 함께 혼잡 함이 없어 피서객들이 보다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섬 지역의 해수욕장은 오는7월 1일부터 본격 개장하게 되며 지역적으로 조금 늦는 경우에는 7월 중순경 개장하여 8월 26일에서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소재의 섬에서는 비단 해수욕 뿐만 아니라 트래킹, 바다낚시, 자전거 라이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오는 7월 20일 ‘주섬주섬음악회’가 열리는 ‘덕적도’에서는 비조봉 트레킹, 바다낚시 등을 접할 수 있고, 승봉도는 해변도로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에 제격으로 무인도인 ‘사승봉도’는 최근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섬이다.

천연기념물 제331호 ‘점박이 물범’이 서식하고 있는 백령도는 북녘 땅 장산곶이 먼발치로 보이는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인생에서 꼭 한 번 가봐야 할 섬으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백령면 남포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92호 콩돌해안은 맨발로 찜질하며 누워 쉴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유명하다.

또한, 인천 시민에게는 6개면(북도·백령·대청·연평·덕적·자월) 지역의 여객 운임 80%를 지원하며 타 지역 시민은 주중에 한하여 5개면(백령·대청·연평·덕적·자월) 지역의 여객운임이 50% 할인되지만 성수기 및 특별수송기간(7월 25일~8월 11일)은 할인 혜택이 없음을 참고하여야 한다.

‘보물섬캉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보고 싶은 섬 예약사이트(https://island.haewoo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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