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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

‘설명절’ 『고속도로에 임시화장실』 운영

by 경초 201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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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기자

휴게소, 졸음쉼터 임시화장실 증설, 직원 화장실 개방. 

한국도로공사와 민자고속도로 운영사는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휴게소와 졸음쉼터에 임시화장실을 증설하고 직원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제고 대책을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10개소에 임시화장실 81칸을 설치하고, 졸음쉼터에 192칸의 임시화장실을 증설하는 한편, 직원 화장실 620칸을 이용객에게 개방하며 하남 만남의광장휴게소(하행), 금산 인삼랜드휴게소(상행), 천안휴게소(하행) 10개소에 설치 하기로 하였다.


기타 11개 노선 민자고속도로 운영사는 설명절 기간에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휴게소를 중심으로 직원 화장실과 주유소 화장실을 개방하며 정안알밤휴게소(·하행선), 이안휴게소(상행선), 가평휴게소(·하행선), 송산포도휴게소, 광주휴게소(·하행선), 양평휴게소(·하행선) 및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하행)는 여성화장실 각 방향 20칸을 추가 개방하기로 하였다.


※ 한국도로공사 화장실 담당 부서 연락처 (휴게시설처 / 054-811-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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