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 송림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동구 송림동과 송현동, 가좌동, 도화동의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사업을 지원한다고 오늘 11일 밝혔으며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자로서 노동 집약도가 높고, 숙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일정 지역에 집적된 특성이 있는 19개 업종의 제조업체가 해당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인천시는 지역적 ‧ 환경적 특성을 살린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여 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돕는다는 방침으로 기업 홍보물 제작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총 21개 기업을, 시제품 제작은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총 12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이 되는 소상공인에 대해 27일까지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추후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송림소공인특화지원센터 블로그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인천송림특화지원센터에서는 홍보물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이외에도 소공인 스마트교육, 기업편람제작, 공동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serioso27@hanmail.net
반응형
'종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후 산업단지 새 활력소」 ‘남동산단 재생사업’ 본궤도 돌입 (0) | 2022.05.12 |
|---|---|
| 인천시, 인하대 병원에 '직업병 안심센터' 개소 (0) | 2022.05.11 |
| 인천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4년연속 선정’에 마이스메카로 우뚝! (0) | 2022.05.11 |
| 인천, 식지 않는 만학의 열기, ‘검정고시 합격률 85%’ (0) | 2022.05.10 |
| 인하大學, 2년만에 '캠퍼스 투어' 재개 (0) | 2022.05.10 |
